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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리포수목원, 못줄 띄워 손 모내기
      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내 오리농장에서 임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50여 명이 참여해 모내기를 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천리포수목원은 설립자의 발자취와 수목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1970’과 ‘발자국’을 논에 새기고 잎의 색이 다른 벼 품종을 심어 재미를 더했다.  오리농장에 심은 벼는 잎이 붉은색을 띈 찰벼란 뜻의 토종 벼 ‘붉은차나락’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쓰러짐 피해가 적어 재배안전성이 뛰어난 ‘안백’ 품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매년 630㎡ 규모의 오리농장에서 손 모내기와 벼 베기를 하여 전통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반에 알리고 있으며, 2018년부터 토종 벼를 포함한 다양한 벼 품종을 활용해 무늬를 만들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모내기는 내부 직원과 교육생만 참여했지만, 가을 추수에는 코로나가 사라져 지역 학생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6-12
  • 예찰정보 분석조사로 과학적 영농 실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안정적 쌀생산 및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한 병해충 예찰정보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갈산면 동산리에 0.4ha 병해충 예찰답에 이앙을 완료하고 9월까지 무인자동 공중포충망을 이용해 애멸구, 멸강나방, 벼멸구, 혹명나방 등을 매일 채집·분석, 자료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방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앙 후 본답초기에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애멸구의 양이줄무늬잎 마름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중포충망, 유아등을 통한 해충 비래량 등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해 발생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조사하게 된다. 현재 지난 5월말 기류를 타고 애멸구가 비래되어 해안가 일부 필지에서 예찰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한 해충의 발생이 앞으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장 정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농가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주기적으로 관내 포장을 순회예찰하고 병해충 관찰포 조사 등 안정적 쌀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홍성읍 내법리 찰벼종자포장에서는 동진찰벼를 재배하여 찰벼종자 4톤을 생산해 부족한 찰벼보급종을 대체해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6-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천리포수목원, 못줄 띄워 손 모내기
      9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 내 오리농장에서 임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50여 명이 참여해 모내기를 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천리포수목원은 설립자의 발자취와 수목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1970’과 ‘발자국’을 논에 새기고 잎의 색이 다른 벼 품종을 심어 재미를 더했다.  오리농장에 심은 벼는 잎이 붉은색을 띈 찰벼란 뜻의 토종 벼 ‘붉은차나락’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강하고 쓰러짐 피해가 적어 재배안전성이 뛰어난 ‘안백’ 품종이다.  천리포수목원은 매년 630㎡ 규모의 오리농장에서 손 모내기와 벼 베기를 하여 전통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반에 알리고 있으며, 2018년부터 토종 벼를 포함한 다양한 벼 품종을 활용해 무늬를 만들어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모내기는 내부 직원과 교육생만 참여했지만, 가을 추수에는 코로나가 사라져 지역 학생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6-12
  • 예찰정보 분석조사로 과학적 영농 실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안정적 쌀생산 및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한 병해충 예찰정보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갈산면 동산리에 0.4ha 병해충 예찰답에 이앙을 완료하고 9월까지 무인자동 공중포충망을 이용해 애멸구, 멸강나방, 벼멸구, 혹명나방 등을 매일 채집·분석, 자료화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예찰방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앙 후 본답초기에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애멸구의 양이줄무늬잎 마름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중포충망, 유아등을 통한 해충 비래량 등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해 발생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조사하게 된다. 현재 지난 5월말 기류를 타고 애멸구가 비래되어 해안가 일부 필지에서 예찰되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한 해충의 발생이 앞으로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장 정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농가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주기적으로 관내 포장을 순회예찰하고 병해충 관찰포 조사 등 안정적 쌀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홍성읍 내법리 찰벼종자포장에서는 동진찰벼를 재배하여 찰벼종자 4톤을 생산해 부족한 찰벼보급종을 대체해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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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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