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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우리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우리 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실행 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6월 2일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국유림 양묘사업소에서 수급 받아 정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분양한다.  이날 야생화는 정선양묘사업소,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수급 받아 거미줄 바위손 외 15종을 북평초등학교 외 12개 학교에 분양할 예정이다. 야생화 신청은 각 학교에서 원하는 수량을 사전 신청을 받아 수량을 결정 하였고 수급 받은 야생화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앞마당에서 야생화 가꾸기 요령을 설명하고 식재방법을 배워서 각 학교마다 학생들과 야생화 심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우리 꽃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02
  • 산림발전의 기초인 양묘·조림 위한 T/F팀 구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제5차 산림기본계획 및 중장기 목재생산 계획에 따라 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양묘ㆍ조림 확대를 위한 T/F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평창양묘사업소장을 포함하여 양묘ㆍ조림 관계직원 6명으로 구성된 이번 T/F팀은 ▲ 조림확대 방안, ▲조림용 묘목 수급 방안, ▲ 중ㆍ대묘 생산 확충 방안,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수확벌채 및 수종갱신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양묘ㆍ조림 사업은 산림사업을 탄탄히 받쳐주는 기초분야로서 이번 T/F팀의 활동으로 앞으로의 산림사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 황폐지 복구를 위한 북한 조림용 묘목 생산 시범 양묘장으로 선정된 평창양묘사업소는 포지 및 시설 재배 준비를 마치고 북한에서 수용성이 높은 유실수인 호두나무, 블루베리, 블렉초크베리 약 2,500본을 이식 완료하는 등 2012년 양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0-15
  • 북한황폐지 복구조림용 묘목생산 평창에서 시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5.25(금)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양묘시업에 대한 사업부서간 전문지식의 이해와 산림경영·토목·산사태대응·산림문화 등 업무와 연계한 양묘시업 발전방향 공유를 위해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양묘연구실 및 동부지방산림청 각 담당자가 참석하여 2012년 양묘시업 현황을 설명하고, 평창양묘사업소 시업포지 견학 및 시업설명을 하며 부서별 사업과 연계한 양묘시업 발전방향 토론을 한다.  평창양묘사업소가 북한 황폐지 복구를 위한 북한 조림용 묘목 생산 시범 양묘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북한에서의 수용성이 높은 유실수(밤나무, 호두나무, 블루베리, 비타민, 개암 등)의 성공적인 시범양묘를 위한 방안도 함께 토론할 계획이다.  금번 북한조림용 묘목생산 시범 양묘장 선정은 통일부의 북한자료상 평양의 연평균 기온인 10.8℃와 가장 근사치를 보이는 곳을 조사한 결과 평창이 10.3℃로 가장 가까운 수치를 나타냄에 따라 평창양묘사업소가 선정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양묘사업은 산림사업을 탄탄히 받쳐주는 기초분야로, 연구와 노력의 결실은 산림사업 발전의 큰 보탬이 된다”면서“각 부서 및 다른 분야에서 양묘사업을 연계하여 좋은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통과 이해의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5-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동부지방산림청,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평창양묘사업소 내 클론온실 1동에서 낙엽송 조직배양묘 2만 8천여 본을 생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및 국립품종관리센터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2월 20일 평창양묘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조직배양묘는 부족한 낙엽송 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것으로 체세포배로부터 발아체를 육성한 후 생산되는 순화묘를 말한다.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과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량의 배발생 조직을 증식한 후 국립품종관리센터에서 발아체를 육성하여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조직배양묘를 생산한다. 금회 현장토론회는 순화묘 이식방법, 살균제 처리, 관수 및 시비 등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토론 및 공유하여 건강하고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육을 위해 관련 전문가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0
  • 동부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묘시설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양묘시업 여건에 대응하는 저노동·고효율의 묘목 생산시스템을 정착시켜 향후 건강하고 안정적인 우량 건묘 생산은 물론, 민간 양묘장 기술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진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비 1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양묘시설현대화는 다목적작업장 1동(320㎡), 자동화온실 1동(1,452㎡), 야외생육시설 1식(864㎡) 등이며, 축구장 67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연간 14만 본의 묘목을 생산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시설현대화 양묘장 조성으로 일반 노지양묘 대비 단위면적당 생산량 2배, 노동력 절감에 따른 생산비용 5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조성을 통해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 조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사람 중심의 정책방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29
  • 여름철 폭염 대비 평창양묘사업소 공사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금년도 실시하고 있는 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실태를 점검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자는 오전 11시까지 작업 후 폭염이 절정인 시간(12~16시) 대는 휴식을 취하고, 16시~18시 작업 재개하고 있다.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 현대화 공사는 약12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동화 연동온실과 야외생육시설, 다목적 작업장 등의 시설을 하는 사업이다. 한편, 평창양묘사업소는 2018년 3,026천본의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1,357천본(ha당 3천본 식재기준 530ha분량)을 2019년 조림사업용으로 수급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대응요령 등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발표
    낙엽송 용기묘 생산현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00년 숲 조성의 가장 기초가 되는 양묘기술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파하여 품질 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기 위하여 ‘2021년 양묘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18일 발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산림청 산하의 국유양묘장 15개소와 지방자치단체의 묘목 대행생산자 7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11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되었다. 산림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1), 우수(1), 장려(2) 등 모두 4개의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충청남도 쉬나무 용기묘)   최우수는 충청남도의 민유양묘장(영림농원)에서 제출한 ‘쉬나무 밀원수의 시설양묘 기술’이 선정되었다. 쉬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파종, 이식, 관수, 시비 등 시설양묘 기준을 정립한 것으로 향후 쉬나무 시설양묘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산겨릅나무 근삽기술’이 선정되었다. 종자채취가 어려운 산겨릅나무의 뿌리를 이용하여 묘목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장려는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제출한 ‘유묘 간이 이식기 개발’ 사례와 전라북도 민유양묘장(정주농원)에서 제출한 ‘양묘장 병해충 예찰방제에 드론 도입’ 사례가 노동력절감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되었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양묘기술 우수사례로 선정된 4건 이외에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우수사례에 대하여 각 양묘장에 전파하여 품질높은 우량한 묘목을 생산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수상(동부청 산겨릅나무 묘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9
  • 동부지방산림청,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평창양묘사업소 내 클론온실 1동에서 낙엽송 조직배양묘 2만 8천여 본을 생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및 국립품종관리센터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낙엽송 조직배양묘 양묘시업 기술증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2월 20일 평창양묘사업소에서 개최한다. 조직배양묘는 부족한 낙엽송 종자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한 것으로 체세포배로부터 발아체를 육성한 후 생산되는 순화묘를 말한다.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과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량의 배발생 조직을 증식한 후 국립품종관리센터에서 발아체를 육성하여 국유양묘사업소에서 조직배양묘를 생산한다. 금회 현장토론회는 순화묘 이식방법, 살균제 처리, 관수 및 시비 등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토론 및 공유하여 건강하고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낙엽송 조직배양묘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육을 위해 관련 전문가 건강한 한반도 산림녹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20
  • 동부산림청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저노동·고효율의 우량 묘목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묘시설현대화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와 양묘시업 여건에 대응하는 저노동·고효율의 묘목 생산시스템을 정착시켜 향후 건강하고 안정적인 우량 건묘 생산은 물론, 민간 양묘장 기술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진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비 12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양묘시설현대화는 다목적작업장 1동(320㎡), 자동화온실 1동(1,452㎡), 야외생육시설 1식(864㎡) 등이며, 축구장 67개 면적을 조림할 수 있는 연간 14만 본의 묘목을 생산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시설현대화 양묘장 조성으로 일반 노지양묘 대비 단위면적당 생산량 2배, 노동력 절감에 따른 생산비용 5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조성을 통해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이 조성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사람 중심의 정책방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1-29
  • 여름철 폭염 대비 평창양묘사업소 공사현장 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등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금년도 실시하고 있는 평창양묘사업소 시설현대화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실태를 점검했다.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자는 오전 11시까지 작업 후 폭염이 절정인 시간(12~16시) 대는 휴식을 취하고, 16시~18시 작업 재개하고 있다. 평창양묘사업소 양묘시설 현대화 공사는 약12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동화 연동온실과 야외생육시설, 다목적 작업장 등의 시설을 하는 사업이다. 한편, 평창양묘사업소는 2018년 3,026천본의 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중 1,357천본(ha당 3천본 식재기준 530ha분량)을 2019년 조림사업용으로 수급할 예정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해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대응요령 등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우리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우리 꽃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실행 한다고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는 6월 2일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국유림 양묘사업소에서 수급 받아 정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분양한다.  이날 야생화는 정선양묘사업소, 평창양묘사업소에서 수급 받아 거미줄 바위손 외 15종을 북평초등학교 외 12개 학교에 분양할 예정이다. 야생화 신청은 각 학교에서 원하는 수량을 사전 신청을 받아 수량을 결정 하였고 수급 받은 야생화는 정선국유림관리소 앞마당에서 야생화 가꾸기 요령을 설명하고 식재방법을 배워서 각 학교마다 학생들과 야생화 심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꽃 바로알기 야생화 분양”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우리 꽃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02
  • 산림발전의 기초인 양묘·조림 위한 T/F팀 구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제5차 산림기본계획 및 중장기 목재생산 계획에 따라 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양묘ㆍ조림 확대를 위한 T/F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평창양묘사업소장을 포함하여 양묘ㆍ조림 관계직원 6명으로 구성된 이번 T/F팀은 ▲ 조림확대 방안, ▲조림용 묘목 수급 방안, ▲ 중ㆍ대묘 생산 확충 방안,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수확벌채 및 수종갱신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양묘ㆍ조림 사업은 산림사업을 탄탄히 받쳐주는 기초분야로서 이번 T/F팀의 활동으로 앞으로의 산림사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 황폐지 복구를 위한 북한 조림용 묘목 생산 시범 양묘장으로 선정된 평창양묘사업소는 포지 및 시설 재배 준비를 마치고 북한에서 수용성이 높은 유실수인 호두나무, 블루베리, 블렉초크베리 약 2,500본을 이식 완료하는 등 2012년 양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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