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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ㆍ강원권, 충청ㆍ전라권, 경상권역으로 나누어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산림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처음 실행하게 될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21년 신규 추진 사업인 산불예방 숲가꾸기에 대한 효율적 추진과 현장에서의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권역별 시험사업지 답사를 통한 ① 기존의 숲가꾸기와 차별화된 작업 방법, ② 산불취약지역의 내화력 증진 등 활엽수림 조성을 위한 적정 관리 방향, ③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하는 산물에 대한 효율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 강원권) 강원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1번지(11.24. 50여 명 참석)     * (충청, 전라권)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산124번지(11.23. 60여 명 참석)     * (경상권) 경북 예천국 은풍면 오류리 산9-1번지(11.24. 40여 명 참석) 한편, 강원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가꾸기 미실행지는 실행지보다 ha당 임목 본수가 많고, 죽은 가지 고사율이 7~25% 높으며, 수관 울폐도가 10~40% 높아 산불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산불로 인한 생활권 피해가 확대되고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산불 사전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나무의 밀도조절 및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굴참나무림, 아는 만큼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제림육성단지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집약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국산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엽수림 참나무류는 전국의 경제육성단지 면적 중 55.7%(594천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나무류 수종 중 굴참나무는 두 번째로 분포면적이 넓다. 굴참나무는 와인 코르크,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활용되며 생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우수한 경제조림수종이다. 하지만 경제림육성단지 내 분포하는 굴참나무의 임분 특성에 관한 기초정보 연구는 미흡하여 굴참나무 산림경영 기초정보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경제림육성단지 내 굴참나무림의 기초정보 구축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장 특성 파악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굴참나무를 가치 있는 목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림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토양환경, 임지생산력별 생장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자료집에 따르면 현재 굴참나무림의 토양은 산성화 비율이 높고 유기물, 질소 및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적정 생육 범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림지와 움싹갱신지는 비료주기를 통해 토양 산도를 낮추고, 영양분을 보충한다면 활착 및 초기 생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료집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현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임지생산력 범위(8~16)를 제시하여 조림 대상지 선정 및 숲가꾸기작업 여부 판단 등과 같은 중요사안 결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입지환경 개선 및 지위지수를 고려한 산림관리가 병행되면, 가구재, 건축재 등 고부가가치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대경재(가슴높이 직경 30cm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굴참나무림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산림관리가 수반된다면 활용도 높은 활엽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제림육성단지 내 활엽수림 육성을 위해 입지 및 생장을 고려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연구자료 제875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보고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30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참나무 움싹, 단벌기 목재생산의 효자로 키운다
    움싹(맹아) 부위 사진     단벌기 목재생산은 빠른 생장 특성을 가진 나무를 대상으로 단기간에 지상부의 바이오매스(줄기)를 수확하는 임업의 한 형태이다. 특히,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는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목적으로 단벌기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단벌기 목재생산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 상쇄원으로 목재에너지림을 확대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움싹갱신을 통한 활엽수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10월 8일(목)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단벌기 목재생산을 위한 움싹갱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움싹 갱신 현장   움싹갱신은 베어낸 나무의 밑동이나 뿌리에서 돋아난 움싹(맹아)으로 후계림을 조성하는 조림방법이다. 벌채 후 새로 묘목을 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움싹 발생력이 강한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환경 적응력과 생산성이 높아, 20~25년 단벌기로 목재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참나무류는 표고자목, 숯, 장작, 펄프 제지 원료 등 활용범위가 넓은 수종이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선도산림경영단지 참나무림의 경영사례를 바탕으로 ▲움싹갱신을 통한 단벌기 목재생산 가능성 탐색 ▲활엽수림의 효율적 관리 방법 ▲움싹갱신 개념과 최신 작업 방법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움싹 갱신 전경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움싹갱신작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에서 듣게 되어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담당자들과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중심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산림관리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8
  • 영암국유림관리소,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 확대 조성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난대상록활엽수림 확대 조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을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종자공급원은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위치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13∼15℃로 연교차가 작고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난대상록활엽수 생육지로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추었다.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등 5개 수종이 식재될 예정으로 향후 안정적인 종자공급을 통해 원활한 묘목생산과 성공적인 난대상록활엽수림 확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벚나무 어린나무가꾸기 시범사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벚나무 특용재 생산을 위한 적정 시업방법 마련을 위해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소재의 국유림에서 산벚나무 어린나무가꾸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6일(목)에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다수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토론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산벚나무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의 목재로 선호받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벚나무 조림지의 적정 시업방법을 마련하여 고부가가치의 특용재를 생산하면서 지역주민에게는 경관적인 편익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활엽수 조림목의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마련하고, 용재 가치가 우수한 활엽수림을 조성하여 국산목재 공급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강원산림, 피톤치드 농도 전국 최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산림의 최우수성을 입증했다. 전국 최초로 피톤치드 농도분포도(MAP)를 작성(개발)한 결과, 강원도의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강원도 내 시군의 피톤치드 농도는 홍천, 인제, 평창, 삼척, 정선, 영월, 강릉이 800 ng/Sm3 (132 pptv)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숲길의 임상분포와 기상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강원도는 산림면적이 전국의 22%를 차지하고, 면적의 82%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가 부족했다.  이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강원산림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항목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강원지방기상청과 손을 맞잡고 강원산림의 피톤치드(Monoterpene) 발생에 대한 연구·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2019년 말 전국 최초로 전국 피톤치드 농도 분포도를 작성했다. 이 자료는 강원산림의 가치제고를 위한 신강원 힐링산림관광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전국 피톤치드 발생 현황   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2016~2018년도에 「강원도 산악기상기후 특징연구 Ⅰ, Ⅱ, Ⅲ」를 통해 도내 주요 산림지역의 피톤치드 농도와 기상 및 환경인자간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했다. 마침내 2019년도에는 「강원도 산림휴양 기상서비스 개발」을 통해,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심도 있게 고찰하고 현장 조사자료와 비교·검증단계를 거쳐 기상인자 변화에 따른 피톤치드 농도 모델식을 개발했다.  피톤치드 농도의 기준식은 임상별로 실측된 피톤치드 농도와 기상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개발됐다. 기준식에 사용된 피톤치드 농도는 2017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2회/월 춘천 인근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에서 측정한 자료를 사용했다. 현장에서 측정된 피톤치드 농도는 전처리과정과 GC/MSD 분석을 거쳐 농도로 환산했다. 기상인자로는 동시간대 현장 측정한 온도, 습도, 풍속 등을 고려했다. 온도와 습도는 피톤치드 농도와 양의 상관이었고 풍속의 경우 음의 상관이었다.  피톤치드의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임상도는 임업통계연보(2015)에 제시된 임목축적도의 자료를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혼효림 3가지 임목축적비로 나눠 각각의 기준식을 적용했다. 더불어 피톤치드 연변화 농도 경향에 기여하는 인자로서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의 옆면적지수(Leaf Area Index; LAI)를 고려하여 피톤치드 MAP을 작성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08
  • (국감)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로 복구, 산불 위험을 더 키우는 게 아니냐는 문제 제기
    산불피해지역을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로 복구해, 산림청이 오히려 산불 위험을 더 키우는 게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됐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제주시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불피해지역 복구조림에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산불피해지역 복구조림 중 침엽수의 사용비율을 살펴보면 ▲2016년 79.4% ▲2017년 75.4% ▲2018년 81.8% ▲2019년 85.8%로 증가세였다. 반면 활엽수는 해마다 비율이 하락해 2019년 활엽수 사용은 14.1%에 불과했다.  활엽수에 비해 침엽수는 산불에 훨씬 더 취약해 문제가 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산불방지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주요 침엽수종의 연료모델개발, 2016-18)에 따르면, “수분함량 10%를 기준으로, 착화시간이 활엽수는 91초인 반면, 침엽수는 61초에 불과했고, 화염지속시간은 활엽수는 23초, 침엽수는 57초로 2배 이상 화재가 더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 침엽수가 활엽수에 비해 산불에 더 취약하다”는 결과다.  실제로 우리나라 산불의 초기 발화지점을 조사한 결과, 침엽수림에서 발화한 경우가 전체의 69%로, 혼효림(17%)과 활엽수림(14%)를 합친 것보다도 2배 이상 높았다. 활엽수에 비해 침엽수가 산불에 훨씬 더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산림청은 산불피해지역의 산림 복구 과정에서 산불에 더 취약한 침엽수를 더 많이 심어 왔던 것이다. 오영훈 의원은 “산불피해지역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산불에 취약한 침엽수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대책’이 맞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단순히 산불피해를 복구하는 것을 넘어 산불 자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산불예방로드맵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19-10-14
  •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탐방객 안전 확보 나서
    함안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 내 낙석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골막이 1개소, 바람막이 5개소, 낙석방지책 58경간, 낙석방지망 1921㎡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일부구간 인공절개지에 풍화작용으로 인한 낙석이 발생됨에 따라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코자 추진된다. 사업대상지인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이 있는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깎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잘 어우러진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매년 탐방객이 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와 운동장, 인공폭포, 문화공원 등도 갖춰져 있어 탐방은 물론 놀이와 체육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저수지 무빙보트 띄우기, 공원 진입로 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등도 추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을 안전한 놀이공간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내 낙석발생구간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사면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0
  • 완도수목원, 동백꽃 4월 초까지 '절정'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원장 안재석) 완도수목원에 동백꽃이 일제히 붉은 자태를 뽐내자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려오면서 올 들어 3월 중순 현재까지 93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8000여 명)보다 무려 16%나 늘어난 규모다. 특히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진실한 사랑과 청렴, 절조의 꽃말을 지녀 가족과 연인 등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백꽃은 겨울철에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봄철에는 꽃봉오리가 땅으로 통째로 떨어져 마치 땅위에 피어난 동백꽃 또는 붉은 꽃 카펫을 연상시킨다. 4월 초까지 이국적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70여 종의 희귀 난대식물과 함께 수령이 20~70년 된 동백나무 24만 그루가 200여ha의 대규모 군락을 이루며 한데 어우러져 있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 동백속에 속하는 상록교목이다. 전국에 약 628ha가 분포해 있으며 이 가운데 전남에서 약 51%, 완도군에만 41%가 자생하고 있다. 최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동백잎의 항균 성분 및 열매의 심혈관계 질환, 항천식․면역 증진 효과를 입증해 남도의 비교우위 산업자원으로서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다. 이에 따라 완도수목원은 2020년까지 42억 원을 들여 ‘동백특화림 단지’를 조성, 6차산업화를 통해 산림생태 관광자원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안재석 완도수목원장은 “전남 특화수종인 동백의 특성화로 치유 자원과 이색 볼거리로 육성하고, 특히 지역 농가의 새 소득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2월 개장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2014년부터 4년 동안 52억 원을 들여 늘 푸른 난대숲에 조성해온 전라남도 완도자연휴양림이 2월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완도자연휴양림은 숲 속의 집 10동 규모로 112㎡(34평)형 2동, 49㎡(15평)형이 8동으로 이뤄졌다. 객실 내부는 모두 편백으로 꾸며졌고, 대부분의 객실은 남향으로 완도의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늘 푸른 숲에서 4계절 뿜어내는 신선한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국내 제일의 휴양명소가 될 전망이다. 해발 340여m에 자리잡은 완도자연휴양림은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자생하는 완도의 명산 상왕봉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완도자연휴양림은 기존 산중에 위치한 휴양림과는 달리 탁 트인 지중해풍 경관을 가진 국내 유일한 자연휴양림이다. 여기에 매력요소로 객실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떠오르는 일출과 아름다운 다도해경관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개통된 장보고대교와 완도 청해진 유적이 있는 장도, 고금도 등이 훤히 내려다보이며,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사계절 내내 절정을 이뤄 힐링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어 벌써부터 이용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숲속의 집, 물놀이장, 전망쉼터, 산책로 등도 갖춰 난대 숲을 맘껏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숲속의집 이용요금은 1일 기준으로 1가족실(49㎡, 5인 기준)이 비수기는 8만 원 성수기 및 주말은 10만 원, 다가족실(112㎡, 10인 기준)이 비수기는 16만 원, 성수기 및 주말은 18만 원이다. 이용 예약은 25일부터 인터넷 누리집(http://forest.jeonnam.go.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1-550-3531, 3570)로 문의하면 된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휴양림 조성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성원해준 완도군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완도자연휴양림이 전국 제일의 휴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으로도 홍보와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1-22
  • 2017년도 산림우박피해지 입목벌채 주민설명회 개최
    봉화군에서는 1월 8일(월) 상운면 하눌리권역 전원마을센터에서 입목벌채를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6월 지름 5㎝이상의 우박으로 크게 산림피해를 본 산주 및 산림연접지역 경작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와 부산물 등의 처리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상운면 하눌저수지 주변 21필지 34㏊는 산주의 동의를 얻어 조기에 벌채를 완료하고, 3월 중순경부터 지역에 맞는 특화조림을 실시하며 벌채된 입목과 부산물은 전량 파쇄하여 지역의 축산농가에 양질의 톱밥 깔개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신승택 산림녹지과장은 “전에 없던 기후변화로 인한 우박․가뭄 등으로 산림피해가 확산되면서 산림재해에 대비하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산수유 등 활엽수림대를 점차 확대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해 6월 내린 우박으로 상운-봉성-명호-재산 지역 등에 2,942㏊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며 피해목은 소나무, 잣나무가 대부분으로 햇순이 부러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서서히 고사되어 재생이 희박한 산림이 244㏊에 이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6
  • 완도수목원 희귀 자생식물 수록 자료집 발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난대 숲의 가치와 자생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난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을 위해 ‘완도수목원의 자생식물’ 자료집을 발간했다.     ‘완도수목원의 자생식물’ 자료집에는 완도수목원에 자생하는 식물 770종 가운데 수목원을 대표하는 자생식물인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완도호랑가시나무, 금새우난초, 복수초 등 200종을 선별해 기존 자료와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분포, 형태 및 생태적 특성, 자생지 환경을 수록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서식지 환경 변화로 생태계가 교란되고 생물종 다양성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또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생물다양성 보전과 국가 간 자원 확보 경쟁, 생물주권 강화 등 산림에 대한 관심과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완도수목원은 난대 기후의 영향으로 대부분 난대상록활엽수림으로 이뤄진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으로서, 종 보전을 위해 난대성 식물 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 유전자원의 수집·증식·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산업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수목원의 자생자원 조사를 통해 자료집을 매년 시리즈로 발간하고 있다”며 “이 자생식물 자료집이 중요 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12-04
  • 입곡군립공원 활성화 위해 함안군 간부공무원 머리 맞대
    함안군은 12일 오전 11시, 산인면 입곡군립공원에서 김종화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곡군립공원 관리 활성화를 위한 간부공무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권한대행이 주재한 이날 토론회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시근교의 뛰어난 접근성 등으로 연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입곡군립공원의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모색코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현재 입곡군립공원과 주변지역의 각종 개발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산림녹지과장의 보고에 이어 향후 입곡군립공원 관리·운영 활성화를 위한 7개 주요사업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림 레포츠 설치, 수상 레저시설 운영, 농·특산물 판매장 및 휴게음식점 설치, 무장애 나눔길 조성, 진입로 확장 및 대체인도 개설,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할 사유지 매입 계획 등이다. 군은 이날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관계법과 참고의견 등을 토대로 재검토하고 발견된 문제 사항에 대해서는 새롭게 보완해 군정에 반영, 입곡군립공원을 비롯해 함안 관광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으로 삼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권한대행은 “입곡군립공원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자연경관을 보여줘 많은 지역민들이 찾는 함안의 관광명소”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입곡군립공원을 활성화시킬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 산인면 입곡리 일원에 위치한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의 자연형태를 그대로 보존해 만든 길이 4km의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주변 산의 깎아지는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 출렁다리와 산책로 등도 갖춰져 있어 함안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완도수목원 난대림에서 책과 함께 힐링하세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위해 숲속쉼터를 문화공간으로 조성, 숲속 작은 도서관 ‘책카페 쉼터’를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책카페 쉼터’는 주요 관람 동선인 아열대온실 주변 숲속쉼터에 조성, 총 900여 권의 도서류를 비치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셀프 커피머신도 비치해 책과 함께 하는 카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찾는 이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인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동서적, 문학, 자연과학, 철학, 예술에 이르는 폭 넓은 분야의 도서를 비치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책카페 창문 너머로는 울창한 난대숲이 펼쳐져 창문틀이 바로 숲 풍경 액자 역할을 하는 인테리어 효과도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피로를 없애주는 힐링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도서는 도청 직원들과 지역민들에게 기증 받은 책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책장 등 목재 소품 역시 모두 완도수목원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어서 모범적인 예산 절감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수목원의 가치를 알려 지역 문화 창달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완도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인 2천33ha로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다. 완도호랑가시 등 770종의 난대식물이 자생하는 난대 생물자원의 보고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늘푸른 산림이 우거져 언제든지 삼림욕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난대상록활엽수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동백,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열매가 무르익고 꽃무릇, 벌개미취, 금목서 등이 꽃을 피워 특색있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 27~29일에는 완도군 가을빛여행축제의 하나로 숲에서 클래식 선율을 감상하는 가을숲 음악회를 열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한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숲 속 작은 도서관인 책카페를 통해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2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 숲속힐링음악회 5만 관람객 몰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오송귀 소장) 완도수목원이 7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숲속힐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수목원의 ‘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생하는 국내 유일 난대림 수목원이다. 늘 푸른 상록활엽수림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행사 기간 동안 수선화, 금낭화, 은방울꽃, 철쭉 등 봄꽃마저 절정을 이뤄 관람객들이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의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의 낙엽이 떨어지는 기간이어서 숲길의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낭만적인 정취를 느끼는 이색 경험도 맛볼 수 있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완도수목원에서 천혜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고 돌아가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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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함양군, '주말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남 함양군은 오는 주말(18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말 숲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말 숲 체험프로그램'은 용추계곡·대봉산자연휴양림·산삼휴양밸리 등 함양의 대표적인 휴양림 3개소에 숲 해설가를 배치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숙박객 뿐 아니라 숲을 체험하고 싶은 방문객 누구에게나 무료로 숲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일반 관광객을 늘리고 함양의 숲자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전에는 단체위주의 관광객이 탐방을 희망할 경우 숲해설 서비스를 실시했으나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 개최를 염두에 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체계화·정례화했다. 숲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숲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로 조금씩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데 회당 5∼20명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이내로 각각 운영된다. 함양의 대표 8경으로 꼽히는 용추계곡(안의면 상원리 산 10-1)은 평상시에도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좋아하고 몇 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여기에다 다년간의 숲해설 실력을 갖춘 전문가가 '새소리·물소리·바람소리', '곤충의 세계', '물속 친구를 만나러 가자' 등으로 자연 속으로 이끈다.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1228m)위치한 대봉산 자연휴양림은 소나무군락·일본잎갈나무 등 침엽수림과 신갈나무·층층나무·산벚나무·국수나무·고로쇠나무·때죽나무·고추나무 등 많은 천연 활엽수가 자생하는 청정 지역이다. 여기에서는 '숲으로의 초대', '걷기 명상', '밧줄놀이', '곤충의 세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숲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준다. 산삼자연휴양림(서상면 금당리 산 1번지)은 서이나무·참나무류 등이 주종을 이루는 활엽수림 우거진 심산유곡에 있고 신라와 백제의 경계지점인 깃대봉에서 흘러 내려온 맑은 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 산삼휴양림에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심마니 스토리텔링을 전하는 '심봤다!' 프로그램으로 함양 산삼의 효능을 바로 알고 깃대봉 산행을 하는 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휴양림 3곳 모두 공예체험을 겸하게 해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솔방울과 삼나무 오리나무 열매 등으로 '자연브로치'를 만들어보는 코너도 마련해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공예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준다. 휴양림별로 특색있게 계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자세한 사항 및 의문점은 함양군 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함양군청 휴양시설담당(055-960-4014)으로 문의하고 사전예약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이번 주말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다양한 체험 프로를 원하는 가족단위 및 일반 관광객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단순히 숲을 걷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멋진 이 프로그램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함양군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유인효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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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15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도 조림예정지 정리사업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함흥식)는 2015년도 조림예정지정리 작업을 2014년 12월초에 착수하여 적설기 이전인 12월중순까지 완료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내 국유림 104ha에 1억 3천만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여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금년도 실행 할 조림예정정리 사업은 입목처분 벌채적지 104ha에 대해 내년도에 조림사업을 실시하기 위하여 정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림예정지 정리사업은 노령 임분이나 불량 활엽수림을 경제성 있는 수종으로 바꾸기 위해 입목처분 벌채지역 임지내의 나무 가지. 벌채 잔존물, 하층식생 등을 규모 있게 정리하여 내년도 조림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는 작업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국유림관리소의 기능인 영림단원 40여명을 투입하여 조림예정지 작업도 정성껏 실행해 건강한 차세대 숲을 조성하여 우량건전한 대경재를 생산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2-0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관광주간 맞아 여행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5선’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억새와 단풍이 아름다워 가을 여행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5선’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 하얀 억새물결 ‘신불산·오서산’  가을철 영남지방 최대의 억새벌판이 펼쳐지는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은 울산 8경 중 하나인 파래소 폭포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연결되어 있어 가을 산행에도 제격이다.  산 정상에서 올라서면 드넓은 서해바다와 억새벌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서산자연휴양림(충남 보령)은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가을명소로 손꼽힌다. 오서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청정계곡 ‘명대계곡’은 가을 단풍과 함께 멋진 그림을 그려낸다. ⃟ 화려한 단풍과 계곡의 조화 ‘방태산·운장산·지리산’  방태산 주억봉 자락에 위치한 방태산자연휴양림(강원 인제)은 넓은 원시림과 이단폭포가 있어 가을 단풍을 찍기에 좋은 명소로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출사지로도 명성이 높다. 휴양림 주변의 청정계곡 ‘아침가리’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7km가 넘는 ‘갈거계곡’을 간직하고 있는 운장산자연휴양림(전북 진안)은 계곡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이 풍부한 곳이다. 계곡과 활엽수림의 오색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내 최고의 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하단부에 위치한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지리산에서 흘러드는 계곡의 수원이 풍부하여 사철 마르지 않는다. 한 여름에도 모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서늘하여 가을 단풍이 곱게 든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가을 여행에 제격인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가을 산행과 단풍여행으로 삶의 활력을 충전하기 바란다.”며, “단풍 드는 시기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단풍 절정기에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휴양림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 뉴스광장
    2014-09-30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산지대 산림 온실가스 저감능력 탁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해발 1,000m 이상 고산지대의 산림이 특수한 생육환경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 저감 기능이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도출하기 위해 2001년 운두령(해발 1,089m)에 생장모니터링조사구를 설치했다. 2002년 첫 조사 이후 10년 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결과로 고산지대 산림에 대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운두령 산림수종이 연간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량은 ha당 ▲신갈나무 12.6이산화탄소 톤(58년 생) ▲낙엽송 12.1이산화탄소 톤(37년 생) ▲잣나무 11.3이산화탄소 톤(34년 생) ▲소나무 9.9이산화탄소 톤(58년 생) ▲자작나무 5.8이산화탄소 톤(35년 생)이다. 이는 우리나라 주요 산림수종의 표준 이산화탄소흡수량(국립산림과학원, 2012)보다 높은 수치다. 국립산림과학원 강진택 기후변화연구센터 박사는 “고산지대의 산림은 희귀 동·식물의 안정된 서식처로 보존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탄소흡수원으로서의 효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고산지대 산림의 탄소흡수원 관리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두령은 주목군락지, 천연 침·활엽수림, 황조롱이, 원앙 등 희귀 동·식물이 어우러져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산림청은 1977년 운두령을 국내 유일의 대규모 특수활엽수단지(3,144ha)로 지정하고 1982년까지 170ha에 자작나무, 물박달나무, 들메나무, 산벚나무를 식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8-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ㆍ강원권, 충청ㆍ전라권, 경상권역으로 나누어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산림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처음 실행하게 될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21년 신규 추진 사업인 산불예방 숲가꾸기에 대한 효율적 추진과 현장에서의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권역별 시험사업지 답사를 통한 ① 기존의 숲가꾸기와 차별화된 작업 방법, ② 산불취약지역의 내화력 증진 등 활엽수림 조성을 위한 적정 관리 방향, ③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하는 산물에 대한 효율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 강원권) 강원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1번지(11.24. 50여 명 참석)     * (충청, 전라권)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산124번지(11.23. 60여 명 참석)     * (경상권) 경북 예천국 은풍면 오류리 산9-1번지(11.24. 40여 명 참석) 한편, 강원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가꾸기 미실행지는 실행지보다 ha당 임목 본수가 많고, 죽은 가지 고사율이 7~25% 높으며, 수관 울폐도가 10~40% 높아 산불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산불로 인한 생활권 피해가 확대되고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산불 사전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나무의 밀도조절 및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굴참나무림, 아는 만큼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제림육성단지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집약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국산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엽수림 참나무류는 전국의 경제육성단지 면적 중 55.7%(594천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나무류 수종 중 굴참나무는 두 번째로 분포면적이 넓다. 굴참나무는 와인 코르크,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활용되며 생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우수한 경제조림수종이다. 하지만 경제림육성단지 내 분포하는 굴참나무의 임분 특성에 관한 기초정보 연구는 미흡하여 굴참나무 산림경영 기초정보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경제림육성단지 내 굴참나무림의 기초정보 구축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장 특성 파악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굴참나무를 가치 있는 목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림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토양환경, 임지생산력별 생장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자료집에 따르면 현재 굴참나무림의 토양은 산성화 비율이 높고 유기물, 질소 및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적정 생육 범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림지와 움싹갱신지는 비료주기를 통해 토양 산도를 낮추고, 영양분을 보충한다면 활착 및 초기 생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료집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현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임지생산력 범위(8~16)를 제시하여 조림 대상지 선정 및 숲가꾸기작업 여부 판단 등과 같은 중요사안 결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입지환경 개선 및 지위지수를 고려한 산림관리가 병행되면, 가구재, 건축재 등 고부가가치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대경재(가슴높이 직경 30cm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굴참나무림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산림관리가 수반된다면 활용도 높은 활엽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제림육성단지 내 활엽수림 육성을 위해 입지 및 생장을 고려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연구자료 제875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보고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30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참나무 움싹, 단벌기 목재생산의 효자로 키운다
    움싹(맹아) 부위 사진     단벌기 목재생산은 빠른 생장 특성을 가진 나무를 대상으로 단기간에 지상부의 바이오매스(줄기)를 수확하는 임업의 한 형태이다. 특히,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는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목적으로 단벌기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단벌기 목재생산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 상쇄원으로 목재에너지림을 확대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움싹갱신을 통한 활엽수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10월 8일(목)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단벌기 목재생산을 위한 움싹갱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움싹 갱신 현장   움싹갱신은 베어낸 나무의 밑동이나 뿌리에서 돋아난 움싹(맹아)으로 후계림을 조성하는 조림방법이다. 벌채 후 새로 묘목을 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움싹 발생력이 강한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환경 적응력과 생산성이 높아, 20~25년 단벌기로 목재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참나무류는 표고자목, 숯, 장작, 펄프 제지 원료 등 활용범위가 넓은 수종이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선도산림경영단지 참나무림의 경영사례를 바탕으로 ▲움싹갱신을 통한 단벌기 목재생산 가능성 탐색 ▲활엽수림의 효율적 관리 방법 ▲움싹갱신 개념과 최신 작업 방법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움싹 갱신 전경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움싹갱신작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에서 듣게 되어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담당자들과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중심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산림관리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08
  • 제주도 곶자왈은 여름철 천연에어컨!!
    곶자왈의 상록활엽수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 숲의 7년간(2013∼2019) 기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곶자왈 숲이 외부(성산·고산지역)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선흘, 저지, 청수 등) 8개 기상측정 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7년간 8월의 지역별 기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산지역(성산기상대)보다 선흘곶자왈이 1.9℃ 낮았으며, 저지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은 고산지역(고상기상대)에 비해 각 1.7℃, 1.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원한 곶자왈 숲   특히, 7년 관찰 기간 중 여름철 기온 차이가 가장 컸던 2016년도에는 곶자왈 내부가 도심지역 보다 2.3∼2.8℃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기온이 더 낮은 이유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효과 때문이다. 생물 다양성이 높고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곶자왈을 잘 보전한다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서연옥 연구사는 “이번 결과는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기온이 제주 도심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것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수치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110km2)에 해당하지만,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원한 곶자왈 숲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08
  • 영암국유림관리소,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 확대 조성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난대상록활엽수림 확대 조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을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종자공급원은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위치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13∼15℃로 연교차가 작고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난대상록활엽수 생육지로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추었다.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등 5개 수종이 식재될 예정으로 향후 안정적인 종자공급을 통해 원활한 묘목생산과 성공적인 난대상록활엽수림 확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벚나무 어린나무가꾸기 시범사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벚나무 특용재 생산을 위한 적정 시업방법 마련을 위해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소재의 국유림에서 산벚나무 어린나무가꾸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6일(목)에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다수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토론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산벚나무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의 목재로 선호받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벚나무 조림지의 적정 시업방법을 마련하여 고부가가치의 특용재를 생산하면서 지역주민에게는 경관적인 편익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활엽수 조림목의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마련하고, 용재 가치가 우수한 활엽수림을 조성하여 국산목재 공급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안동·고성산불 현장적용과 분석을 통한“교훈과 개선대책”마련
      박종호 산림청장은 2019년 4월 강원 동해안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이후 산림청에서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금년도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교훈과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산불관련 부처와 현장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앞으로 대형산불에 좀 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5월 12일 정부대전청사 1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였다.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현장적용과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밀한 대응으로 금년 봄철에 발생한 안동(4.24)·고성(5.1)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안동 산불은 대형산불로써 인구 밀접지역인 도심에서 발생하였고 강풍으로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수 있었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고성 산불의 경우 2019년 고성·속초 산불과 같이 위치(양간지풍지역), 발생시간(오후 8시 전후), 바람(초속 20m 이상), 진화시간(12시간)이 비슷함에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고 재산피해도 최소화하였다. 이번 고성산불이 작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비해 낮은 풍속과 높은 습도 그리고 활엽수림 임상 등 비교적 유리한 진화 여건이었지만,  산림청은 안동·고성산불 진화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으로 ①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②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③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④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⑤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⑥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⑦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산림청이 꼽은 첫 번째 성공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이다. 현정부 들어 산불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주관의 범부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각 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신속히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 ’19년 강원도 대형산불 9회, ’20년 안동산불 9회, ’20년 고성산불 5회 등 이번 고성산불 대응에서도 부처 간 협력이 빛을 발하였는데 우선 재난안전 총괄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주민대피와 함께 유관기관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조치하였다. 강원도와 고성군의 경우에도 작년 동해안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대응은 물론 주민대피·재산피해 예방조치를 신속히 하였다. 그리고 전국단위의 소방동원령을 내린 소방청은 주택・건물 등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도로변 진화를 담당하였는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또한, 군은 민가주변 산불진화와 뒷불정리를 지원하고, 경찰은 주민대피 및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를 담당하였다.  산불재난 대응의 주관부처인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39대와 유관기관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공중・지상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하여 산불발생 12시간 만에 고성산불을 진화하였다.  이렇듯 각 부처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능동적인 협력 시스템의 가동이 고성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한편 산림청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소방청 119 상황실 간 교환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두 번째 성공요인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체계의 운영이다.  2019년 동해안 산불의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업그레이드 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대형산불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산불이 확산될 지역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고속도로 통제 등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산림의 경사도, 토질, 수종, 나무나이, 사면의 위치(북사면, 남사면 등) 등 GIS 기반의 산림정보와 기상정보(바람의 속도, 방향, 건조도 등)와 산불상황을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산불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각각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기반이 되었다. 또한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 동해안 일원에 불꽃・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CCTV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산불에서도 이러한 스마트한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주민대피는 물론 빠른 산불상황판단과 진화작전 수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세 번째 성공요인은 계절별 산불양상에 따른 치밀한 공중・지상 작전의 수립이다. 겨울 산불은 12월부터 4월 중순에는 낙엽, 가지 등 산림 내 연료물질이 많아 산불의 화세가 세고 결빙과 강풍 등으로 지상진화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겨울 산불은 불머리(火頭) 진화를 핵심전략으로 초대형・대형 헬기를 중심으로 공중 진화 작전을 펴고 인력 중심의 지상진화는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여름 산불은 4월 중순부터 11월에 발생하는데 산림이 우거지고 산림 내 습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불의 화세는 약하나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시기에는 지상진화 작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 상황을 고려하여 헬기를 투입한다. 공중진화 전략도 초대형 등 주력헬기와 기타 헬기의 특수성 및 산불특징을 반영하여 5개 분대를 편성하고 지휘헬기를 지정하여 헬기투입 순서와 헬기의 안전운항 등을 지휘하였다. □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산불은 도심 또는 마을 인근에서 발화하여 산줄기를 타고 산중턱, 산 정상을 타고 넘어가서 대형화되는 경향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일부 도심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을의 진입로가 좁고 곡선화되어 있고, 산에 임도개설도 매우 제한되어 동원차량 및 인력 등 각종 동원자원으로 매우 혼잡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사정에 밝은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수시로 현장협의회를 통해 현장상황에 맞는 장비, 인력동원 및 배치를 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하였다. 또한 정확한 현장상황에 따른 대처를 위하여 현장 지휘차량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탑재하여 산림청 5개 지방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155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187대를 개선·보급하는 등 현장지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는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산불예방진화대는 중・저지대 중심으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였다.  □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최근 산림 내 낙엽 등 지피물의 두께가 20㎝이상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잔불진화에 어려움이 많고, 재발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동원되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소방 및 군 인력을 구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투입함으로써 모든 잔불이 정리되도록 치밀하게 배치하였으며, 조별로 잔불정리 사진을 제출받아 물샐틈없이 모든 잔불이 정리되었는지 사후확인 조치를 하였다. 안동의 병산서원, 사찰 등 매우 중요한 문화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할 수 없는 험준한 지역은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주불과 잔불 진화를 맡겼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지피물제거 작업 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작년 4월에 발생한 고성산불과 같이 올해 고성산불도 야간에 발생하였으나 산불피해면적은 작년 897ha, 올해 85ha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올해 고성산불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투입 된 후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였다.  이렇게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단시간에 주불을 진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New) 산불정책의 일환인 계절별 산불진화 전략에 따라 봄·여름산불은 야간 지상진화 작전 추진이 가능하였다. 야간에 바람이 잦아든 틈에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총456명의 산불진화 인력은 사활을 걸고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 투입되어 진화헬기가 투입되기 이전까지 산불을 60%까지 진화하였다.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는 산불진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최정예 산불 진화인력으로 꼽고 있다.  □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대원도 산불진화 작전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산불상황별 대응 단계에 따라 전국의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동원하여 산림연접지 산불을 차단하고 민가를 우선 보호함으로써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여 적극적인 산불진화를 추진하는 동기부여 역할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앞으로 개선과제 및 대책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을 하는 한편, 산불감시 및 원인규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농・산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산불진화 인력동원에 어려움이 있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신기술과 장비를 겸비한 최정예요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올해 435명의 산불특수진화대 중 160명을 정규직화 하였고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도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과 소화탄·소화약제 등 신기술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미국의 산불진화 정예요원(hotshot)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한 산불대응도 강화할 계획으로 산불예방 측면에서는 지능형 CCTV・드론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진화 측면에서는 로봇・소화탄・소화약제 등을 개발하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특수진화차 개발을 추진 해 나가고, 스마트산불 대응과 관련된 R&D를 민간기업과 적극 발굴·추진하여 세계적인 산불선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가해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관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현장에 투입하며, 산불원인 규명을 위해 부처 합동 산불 조사반을 운영해 나가고, 이번 고성산불의 원인을 주택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교훈삼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화목보일러 굴뚝소재에 대한 규제검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브리핑에 앞서 “신속한 대피와 농약살포기까지 동원해 산불진화를 도와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산불 등 재난업무의 대응 성패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의 긴밀한 협업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청이 보유한 지난 60여년 간의 특화된 산불진화 노하우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철두철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12
  • 강원산림, 피톤치드 농도 전국 최고!!!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산림의 최우수성을 입증했다. 전국 최초로 피톤치드 농도분포도(MAP)를 작성(개발)한 결과, 강원도의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강원도 내 시군의 피톤치드 농도는 홍천, 인제, 평창, 삼척, 정선, 영월, 강릉이 800 ng/Sm3 (132 pptv)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숲길의 임상분포와 기상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강원도는 산림면적이 전국의 22%를 차지하고, 면적의 82%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가 부족했다.  이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강원산림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항목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강원지방기상청과 손을 맞잡고 강원산림의 피톤치드(Monoterpene) 발생에 대한 연구·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2019년 말 전국 최초로 전국 피톤치드 농도 분포도를 작성했다. 이 자료는 강원산림의 가치제고를 위한 신강원 힐링산림관광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전국 피톤치드 발생 현황   보건환경연구원은 강원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2016~2018년도에 「강원도 산악기상기후 특징연구 Ⅰ, Ⅱ, Ⅲ」를 통해 도내 주요 산림지역의 피톤치드 농도와 기상 및 환경인자간의 상관관계 등을 분석했다. 마침내 2019년도에는 「강원도 산림휴양 기상서비스 개발」을 통해,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심도 있게 고찰하고 현장 조사자료와 비교·검증단계를 거쳐 기상인자 변화에 따른 피톤치드 농도 모델식을 개발했다.  피톤치드 농도의 기준식은 임상별로 실측된 피톤치드 농도와 기상의 상관성 분석을 통해 개발됐다. 기준식에 사용된 피톤치드 농도는 2017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2회/월 춘천 인근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에서 측정한 자료를 사용했다. 현장에서 측정된 피톤치드 농도는 전처리과정과 GC/MSD 분석을 거쳐 농도로 환산했다. 기상인자로는 동시간대 현장 측정한 온도, 습도, 풍속 등을 고려했다. 온도와 습도는 피톤치드 농도와 양의 상관이었고 풍속의 경우 음의 상관이었다.  피톤치드의 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임상도는 임업통계연보(2015)에 제시된 임목축적도의 자료를 침엽수림과 활엽수림, 혼효림 3가지 임목축적비로 나눠 각각의 기준식을 적용했다. 더불어 피톤치드 연변화 농도 경향에 기여하는 인자로서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의 옆면적지수(Leaf Area Index; LAI)를 고려하여 피톤치드 MAP을 작성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1-08
  • 부여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숲의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 증진을 위해 산림청 고시 제2018-98호(2018.11.20.)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친환경벌채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벌채 사업 예정지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하고자 산림전문가를 위촉하여 벌채 사전 심의회를 개최하였으며, 2019년 입목처분 대상지 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친환경 벌채 방법 및 2020년 조림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년도 입목처분지를 대상으로 친환경벌채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2019.12월 말까지 생육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 국유림 벌채지 135ha에 대해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벌채지 내 원형 및 선형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경관훼손 및 급격한 환경변화를 완화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금년도 친환경벌채지는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경제수종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조림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 벌채가 정착되어 벌채가 산림훼손이 아닌 산을 키우고 가꾸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인식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며 국유림 벌채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1-28
  • 부여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로 벌채에 대한 인식개선 앞장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리소 관내 친환경벌채사업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친환경벌채 제도 정착을 위해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 일원 벌채지 등 금년도 입목처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2019.12월 말까지 생육이 불량한 활엽수림 등 국유림 벌채지 135ha에 대해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벌채는 벌채지 내 원형 및 선형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경관훼손 및 급격한 환경변화를 완화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금년도 친환경벌채지는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경제수종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조림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벌채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벌채를 통해 벌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1-25
  • 활엽수 움싹 갱신지는 이렇게 가꾼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11월 8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국유림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국유림 영림단 등 전문가 30명을 초청하여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활엽수림 갱신·육림 모델림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2006년도에 실행한 움싹 갱신지 보육지에 사후관리(작업방법, 시기적정 여부, 고정조사구 존치여부) 및 임분유형(밀생, 소생, 균일형)에 따른 작업방법 등을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 향상이 기대되며, 경관·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11
  • 영암국유림관리소, 친환경 입목벌채사업 주민 의견 수렴한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지난 9월 17일 강진군 옴천면 월곡리 월곡마을회관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행하였다. 벌채 대상지는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활엽수림으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수종갱신이 필요한 대상지이다.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하여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 및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친환경벌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전환시키고 산림의 생태환경적인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국내 목재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9-23
  • 영암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대상지 주민설명회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난 10월 2일 장흥군 부산면 금자리 관한마을 및 유치면 신월리 월암마을 회관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개최한다. 벌채 대상지는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활엽수림으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움싹갱신이 필요한 상태이고, ‘장흥지역 참나무림 숲가꾸기 및 움싹갱신 방안 기본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장기계획(20년)을 수립하여 매년 일정면적(30~40ha)을 벌채하여 장흥지역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표고자목으로 공급하여 소득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대상지이기도 하다. 또한 벌채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산림소생물권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하였다. 친환경벌채란 미세기후 변화 등 모두베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 이전까지는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많았지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친환경벌채에 대한 의미를 알려 인식의 전환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2
  • 산림청, 7월의 국유림 명품숲 ‘운장산 갈거계곡 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북 진안군에 소재한 운장산 갈거계곡 숲을 7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운장산 갈거계곡 숲은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중 하나로도 선정된 바 있다. 갈거계곡 숲은 운장산 정상(1,126m)으로 통하며 숲길을 따라가다 보면 7km에 이르는 깊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자아내는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계곡 주변에 활엽수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고 심신치유에 도움을 주는 음이온이 많아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갈거계곡의 주요구간에는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이 자리 잡고 있는데 여름철에는 계곡을 이용하는 피서객으로, 가을철에는 활엽수림의 오색단풍을 보기 위해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017년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 이용객 88,864명 중 33%인 29,418명이 성수기(7∼8월)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장산에는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갈거계곡 구간에는 제방바위, 바당바위, 학의소 등의 명소가 운치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운장산 주위에는 가을산행으로 유명한 마이산을 비롯해 용담호, 운일암반일암, 백무동계곡 등이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어 주변과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본격 휴가철을 맞아 숲 여행을 준비 중인 국민들에게 운장산 갈거계곡 숲은 좋은 휴가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명품숲을 적극적으로 발굴·관리해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국민이 누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유림 명품숲은 지난해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경영·경관형 10곳(대관령 금강송 숲 등 대규모 경영림), 보전·연구형 10곳(점봉산 곰배령 등 보호림)과 올해 발표된 휴양·복지형 10곳을 포함해 모두 30곳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0곳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11
  • 무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생산으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약 17,000ton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한 목재는 수종갱신 벌채, 병해충 예방을 위한 피해목 벌채, 숲가꾸기 산물수집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것으로 일반 용재 및 펄프용으로 공급 된다.   아울러, 벌채사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하기 위해 임목수확 설계·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는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 일원이며 면적은 11ha로 계곡부 천연활엽수림, 습지 주변, 식생 등을 남겨두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추진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하반기에도 국산목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산림산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에서 생산되는 이용 가능한 목재를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함으로써 목재산업 활성화는 물론 산불, 산사태 등 각종 재해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7-05
  • 산림청, 수원함양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9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산림수자원 유역시험지 일원 도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남도 등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함양을 위한 천연활엽수림 유역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저수율 제고를 위한 상류유역 숲가꾸기 효과와 산림유량관측시설을 통한 유출량 등을 살펴보고, 수원함양 증진을 위한 천연활엽수림 숲가꾸기 방안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의 수원함양은 가뭄과 홍수를 막고 수질을 정화하는 중요한 산림 기능”이라며 “다양한 산림 기능이 원활히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효율적 조성과 기능별 관리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수자원 저장기능은 약 193억 톤으로 추정되며 수원함양 기능 평가액은 16조 6천억 원에 달한다. 활엽수림의 수원함양 기능이 침엽수림에 비해 약 1.2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엽수림도 숲가꾸기를 실시하면 물자원 확보를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21
  • 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벌채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일(수)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위치하고 있는 봉화군 소천면 갈산리 마을회관에서  산촌주민, 관리소 관계관, 벌채 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고령화된 불량활엽수림 벌채부터 후계림 조성까지”를 주제로 한 「국유림 벌채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벌채 후에도 산림생물 종다양성 확보 등 숲생태계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벌채구역 내 산림영향권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대한 설명과 불량활엽수림의 성공적 세대교체를 위한 조림수종 선정, 산촌지역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는 국․사유림 산림경영의 모델로서「저비용 고효율의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국유림 집약경영단지이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산촌주민과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림경영을 펼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21
  • 산림청장, 마을 기업의 초석 가리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현장 토론회 참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6월 20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가리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장령림 경영 관리를 통한 산림자원 순환경제 실현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본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강원대학교, 상지대학교, 충남대학교의 관계관 및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가리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저비용 고효율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 및 확산시키기 위해 지정(2012.7.)되었고, 전체 산림면적 6,564ha 중 Ⅳ영급 이상 장령림의 차지하는 면적이 86%에 달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가리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 장령림 경영 관리를 통한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영급구조 개선, 임업기계화 산물 수집,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청년일자리 창출, 후계림 조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토론을 했다. 가리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지역주민 소득원 다변화를 위해 장령림 숲가꾸기를 통해 저하된 노령 활엽수림을 경제성이 높은 산림으로 갱신하고 숲가꾸기 산물을 지역사회 주요 산업 및 지역 주민 주요 소득원에 도움이 되도록 생산ㆍ공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기대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일자리가 나오는 산림, 지역 산촌이 함께 발전하는 경제 산림’을 강조하며 “가리산이 지역 산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하고, 또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잣을 지역주민에게 무상양여하는 것을 넘어 마을기업을 양성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등 산림의 6차 산업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20
  • 산림청, 4월의 국유림 명품숲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달의 국유림 명품숲으로 울릉도 성인봉·나리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울릉도 성인봉·나리봉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지형이다. 섬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성인봉은 해발 984m에 달하는 울릉도 최고봉으로 울릉도 모든 하천수원의 발원지이다. 이곳에서는 낙엽활엽수림이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등산로에서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체험지도사가 숲길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리봉은 울릉도 내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를 둘러싸고 있다. 산봉우리로 둘러싸인 울릉도에서 나리분지를 거닐면서 자연을 느끼고 잠시 쉬어가길 권한다. 이곳에서는 명이, 쑥부쟁이 등 싱싱한 봄나물을 맛보고 향긋한 봄내음도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이루는 장관을 감상하면서 남쪽으로 걷다 보면 울릉도에서 성인봉 다음으로 높은 말잔등이 나타난다. 성인봉·나리봉은 산림청이 선정한 보전·연구형 명품숲 중 하나로, 2002년부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시험림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이 일대는 우산고로쇠를 비롯해 회솔, 솔송, 너도밤나무, 섬잣나무, 섬피나무 등 희귀식물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1,475㏊)으로 지정됐다. 또한, 울릉도 낙엽활엽수림의 고유 임상을 유지하고 복원체계를 확립하여 식물종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림(102ha)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성인봉의 울울창창한 낙엽활엽수림과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리봉의 울릉국화·섬백리향 군락은 각각 천연기념물 제189호와 제52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산림청은 울릉도 희귀식물 자생지와 낙엽활엽수림을 유지‧복원하기 위한 생육환경개선사업(367ha)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취약한 섬지역 보호수종과 자생식물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울릉도 성인봉·나리봉의 탐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국유림사업소(☎054-791-1252)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이맘때 울릉도는 갖가지 기화요초와 산뜻한 봄나물로 가득차 봄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올봄에는 맛과 멋이 가득한 울릉도 성인봉과 나리봉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국유림 명품숲을 새로운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작년에는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경영·경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보전·연구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 등 총 2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했다. 올해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매달 둘째 주에는 ‘이달의 명품숲’을 발표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4-1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불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ㆍ강원권, 충청ㆍ전라권, 경상권역으로 나누어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자, 산림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처음 실행하게 될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자들은 ’21년 신규 추진 사업인 산불예방 숲가꾸기에 대한 효율적 추진과 현장에서의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권역별 시험사업지 답사를 통한 ① 기존의 숲가꾸기와 차별화된 작업 방법, ② 산불취약지역의 내화력 증진 등 활엽수림 조성을 위한 적정 관리 방향, ③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하는 산물에 대한 효율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경기, 강원권) 강원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1번지(11.24. 50여 명 참석)     * (충청, 전라권) 전북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산124번지(11.23. 60여 명 참석)     * (경상권) 경북 예천국 은풍면 오류리 산9-1번지(11.24. 40여 명 참석) 한편, 강원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가꾸기 미실행지는 실행지보다 ha당 임목 본수가 많고, 죽은 가지 고사율이 7~25% 높으며, 수관 울폐도가 10~40% 높아 산불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최근 산불로 인한 생활권 피해가 확대되고 대형화되는 추세에서 산불 사전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숲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나무의 밀도조절 및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산물 수집을 통해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굴참나무림, 아는 만큼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제림육성단지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집약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국산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엽수림 참나무류는 전국의 경제육성단지 면적 중 55.7%(594천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나무류 수종 중 굴참나무는 두 번째로 분포면적이 넓다. 굴참나무는 와인 코르크,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활용되며 생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우수한 경제조림수종이다. 하지만 경제림육성단지 내 분포하는 굴참나무의 임분 특성에 관한 기초정보 연구는 미흡하여 굴참나무 산림경영 기초정보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경제림육성단지 내 굴참나무림의 기초정보 구축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장 특성 파악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굴참나무를 가치 있는 목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림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토양환경, 임지생산력별 생장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자료집에 따르면 현재 굴참나무림의 토양은 산성화 비율이 높고 유기물, 질소 및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적정 생육 범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림지와 움싹갱신지는 비료주기를 통해 토양 산도를 낮추고, 영양분을 보충한다면 활착 및 초기 생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료집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현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임지생산력 범위(8~16)를 제시하여 조림 대상지 선정 및 숲가꾸기작업 여부 판단 등과 같은 중요사안 결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입지환경 개선 및 지위지수를 고려한 산림관리가 병행되면, 가구재, 건축재 등 고부가가치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대경재(가슴높이 직경 30cm 이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굴참나무림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산림관리가 수반된다면 활용도 높은 활엽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제림육성단지 내 활엽수림 육성을 위해 입지 및 생장을 고려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가 수록된 ‘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연구자료 제875호)’ 자료집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know.nifos.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연구보고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30
  • 참나무 움싹, 단벌기 목재생산의 효자로 키운다
    움싹(맹아) 부위 사진     단벌기 목재생산은 빠른 생장 특성을 가진 나무를 대상으로 단기간에 지상부의 바이오매스(줄기)를 수확하는 임업의 한 형태이다. 특히,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는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목적으로 단벌기 목재에너지림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을 중심으로 단벌기 목재생산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 상쇄원으로 목재에너지림을 확대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움싹갱신을 통한 활엽수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10월 8일(목)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단벌기 목재생산을 위한 움싹갱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움싹 갱신 현장   움싹갱신은 베어낸 나무의 밑동이나 뿌리에서 돋아난 움싹(맹아)으로 후계림을 조성하는 조림방법이다. 벌채 후 새로 묘목을 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움싹 발생력이 강한 참나무류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환경 적응력과 생산성이 높아, 20~25년 단벌기로 목재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참나무류는 표고자목, 숯, 장작, 펄프 제지 원료 등 활용범위가 넓은 수종이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홍천국유림관리소 선도산림경영단지 참나무림의 경영사례를 바탕으로 ▲움싹갱신을 통한 단벌기 목재생산 가능성 탐색 ▲활엽수림의 효율적 관리 방법 ▲움싹갱신 개념과 최신 작업 방법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움싹 갱신 전경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움싹갱신작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에서 듣게 되어 더욱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담당자들과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중심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산림관리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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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제주도 곶자왈은 여름철 천연에어컨!!
    곶자왈의 상록활엽수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 숲의 7년간(2013∼2019) 기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곶자왈 숲이 외부(성산·고산지역)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선흘, 저지, 청수 등) 8개 기상측정 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7년간 8월의 지역별 기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산지역(성산기상대)보다 선흘곶자왈이 1.9℃ 낮았으며, 저지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은 고산지역(고상기상대)에 비해 각 1.7℃, 1.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원한 곶자왈 숲   특히, 7년 관찰 기간 중 여름철 기온 차이가 가장 컸던 2016년도에는 곶자왈 내부가 도심지역 보다 2.3∼2.8℃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기온이 더 낮은 이유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효과 때문이다. 생물 다양성이 높고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곶자왈을 잘 보전한다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서연옥 연구사는 “이번 결과는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기온이 제주 도심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것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수치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110km2)에 해당하지만,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원한 곶자왈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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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영암국유림관리소,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 확대 조성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난대상록활엽수림 확대 조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을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종자공급원은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 위치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이 13∼15℃로 연교차가 작고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난대상록활엽수 생육지로 적합한 기후조건을 갖추었다. 녹나무,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등 5개 수종이 식재될 예정으로 향후 안정적인 종자공급을 통해 원활한 묘목생산과 성공적인 난대상록활엽수림 확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난대 유용산림자원 종자공급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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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벚나무 어린나무가꾸기 시범사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산벚나무 특용재 생산을 위한 적정 시업방법 마련을 위해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소재의 국유림에서 산벚나무 어린나무가꾸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8월 6일(목)에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다수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토론회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산벚나무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의 목재로 선호받고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벚나무 조림지의 적정 시업방법을 마련하여 고부가가치의 특용재를 생산하면서 지역주민에게는 경관적인 편익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활엽수 조림목의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마련하고, 용재 가치가 우수한 활엽수림을 조성하여 국산목재 공급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20
  • 보다 가치 있는 활엽수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7월 30일(목) 춘천 사북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춘천시, 춘천시산림조합과 함께 「국산 활엽수의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2019년 산림청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춘천시 사북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주요 지역 자원인 활엽수의 활용 방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기존 사유림 경영과 차별화된 산림경영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산림청의 정책사업이다. 단지로 선정되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75억 원의 예산이 10년간 지원된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사북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산주협의체에 소속된 마을 주민과 단지의 대리경영 주체인 춘천시 산림조합 담당자, 춘천시 산림관계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단지의 목재자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참나무류를 중심으로 활엽수의 목재가공기술과 제품 현황, 고부가가치 이용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선도산림경영단지의 대리경영 실무 담당자인 춘천시산림조합 최종하 과장은 “사북 단지의 활엽수림·혼효림 규모는 약 595ha로 단지의 82%를 차지한다”며 “친환경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여 참나무 중심의 목재생산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원목의 부가가치를 높여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 지역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위한 단지의 운영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박사는 “목재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경영모델을 추구하더라도 지역 산림자원의 특성에 따라 가장 높은 경제적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품의 종류와 유통경로가 다를 수 있다”고 밝히며, “지역 자원을 가치 있게 활용하여 산주와 지역주민의 소득 제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임업 모델 개발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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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제주 황칠나무 최대 자생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황칠나무 열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 황칠나무 자생지를 보존하고 불법 채취로 인한 유용자원의 소실을 막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황칠나무 국내 최대 자생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서부지방산림청 고시 제2020-1호)되었다고 밝혔다.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현황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산1-9  * 면적: 146.7 ha  * 서부지방산림청 고시 제2020-1호, 2020년 1월 9일 고시   신규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위치도     이는 지난 2016년 서귀포시 상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일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황칠나무에 대한 포괄적인 자생지를 보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황칠나무는 자연이 잘 보존된 천연의 계곡림에서 드물게 분포하는 수종으로 오랫동안 전통 도료(황금색 칠/黃漆)로 활용되었으며, 간 기능 개선, 혈액순환 촉진, 항암효능 등의 유용성분이 알려지면서 불법수액채취로 인해 국내 자생지 피해 및 집단의 지속적 감소가 보고되어 왔다. 금번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천연림에 가까운 상록활엽수림이 발달한 우리나라 최대의 황칠나무 자생지 중 하나로,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과 함께 자생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황칠나무 집단이 어린 개체에서부터 어른 개체에 이르기까지 고른 연령구조를 이루고 있어 집단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황칠나무 자생지 일대 불법수액채취 흔적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병기 박사는 “유용산림자원인 황칠나무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생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을 통해 불법 채취로 인한 자생지 훼손을 방지하고, 황칠나무의 경제적 가치가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은 제주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황칠나무 자생지 일대 불법수액채취 흔적     황칠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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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심어요 우리의 꿈을, 함께 가꾸어요 푸른 숲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월 28일(금) 제주 서귀포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내 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숲 조성을 위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는 「심어요 우리의 꿈을, 함께 가꾸어요 푸른 숲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최근 온난화에 의한 난대림 북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난․아열대 권역의 풍요롭고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을 복원하여 환경 및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편백 등 난대상록활엽수 1,000그루를 심어 그 의의를 더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올 초부터 세계를 덮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고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확보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난대수종 관련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며, 실용성 기반의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보급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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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산림사업 문제 해결, 현장과의 협력에서 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산림생산기술 분야의 주요 연구성과를 알리고 기관간 협력을 통한 산림사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현장 맞춤형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27일(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5개 지방산림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사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육성, 산림경영활성화를 위한 임도·임업기계화 기반 구축, 연구성과의 현장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에 참석한 국유림 산림사업 담당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문제 해결형 현장 연구 강화’와 ‘연구성과의 즉시 전파’를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지난해「경제림 조성·육성 및 국산재 저비용 생산·공급기술 개발」연구사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성과를 도출했다. 첫째, 목재수요가 증가하는 낙엽송 묘목의 생산기간 단축을 위해 1년생 용기묘와 조직배양묘의 양묘 기준을 세우고, 후계림을 조성하는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낙엽송의 천연갱신 메커니즘을 구명했다. 둘째, 활엽수림의 숲 가꾸기 품질의 향상을 위해 입목형질을 평가하는 기준을 개발했으며, 숲 가꾸기가 낙엽송과 해송림 지상부의 탄소흡수량을 늘린다는 사실을 밝혔다. 셋째, 친환경 벌채의 군상잔존구 배치 프로그램을 개발해 벌채의 계획을 세우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혔고, 산림작업로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연약 지반의 임도 노면의 지지력을 강화하는 시공방법을 개발했다. 넷째, 목재수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포워더의 주행 및 적재성능을 개선해 생산성을 11%가량 향상시켰고, 조재(벌채한 나무를 마름질해 재목을 만듦)용 프로세서의 성능 시험 장치를 개발해 임업기계장비의 품질인증 제도를 지원했다. 또한, 산림작업의 강도를 분석해 체인톱을 이용한 벌목작업이 용접작업보다 강도가 높은 것을 밝혀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현장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애로사항의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입업기술의 빠른 보급이 전제돼야 한다.”라며, “목재수확의 단계에 이른 우리나라의 산림자원 조성과 육성, 저비용 목재생산 및 공급 등 산림사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연구성과가 실용화될 수 있도록 정책고객간담회, 분야별 토론회 등을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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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산 클린캠페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소장 김찬수)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건전한 탐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명산 클린 캠페인’을 10월 25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백동산으로 유명한 선흘곶자왈에서 지역주민, 탐방객 등과 함께 산불예방, 산지정화, 지정 탐방로 이용, 안전 수칙 준수 등 환경정화 및 청렴 활동(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을 펼쳤다.   곶자왈은 제주도에서 난대상록활엽수림이 가장 넓게 분포하는 곳으로 북방한계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 등 다양한 동식물이 공존하는 숲이다. 또한, 오랫동안 제주도민의 삶의 터전으로 이용되어진 곳으로 학문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곶자왈은 우리 국민 모두의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며, 우리 연구소 또한 곶자왈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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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아열대 희귀식물, 긴영주풀 제주에 자생
    전 세계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드물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긴영주풀이 국내에서 발견되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미기록식물인 긴영주풀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하였음을 밝혔다. 긴영주풀(Sciaphila secundiflroa)은 전 세계적으로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솔로몬제도 등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특히,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는 희귀식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한라산 남동사면 해발 약 300m의 상록활엽수림에서 30여 개체가 자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긴영주풀은 영주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약 8㎝ 정도로 매우 작고 비늘모양의 잎이 있다. 광합성을 하지 않고 낙엽부식층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자라는 부생식물이다. 수꽃의 크기가 크고 꽃잎 끝에 부속지가 없어 영주풀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난·아열대 산림유전자원보존 연구’를 수행 중 현장조사에 참여하는 김창욱씨가 수집한 것을 검토한 결과 국내에서는 처음 발견된 식물임을 밝혀냈다. 한국명은 수꽃의 길이가 영주풀 보다 길다는 점에 착안하여 ‘긴영주풀’이라고 지었다. 이 종에 대한 미기록 보고는 한국식물분류학회지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박사는 ‘최근 들어 영주풀속 식물이 제주에서 잇달아 발견되는 것은 기후변화가 제주지역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9-28
  • 완도수목원 숲속힐링음악회 ‘5만 관람객’ 몰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오송귀 소장) 완도수목원이 지난 7일(일)까지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숲속힐링음악회’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 결과 국내·외 관람객 5만여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뒀다.   완도수목원의‘숲속힐링음악회’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플롯,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온가족이 다함께 즐기면서 힐링 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푸른 봄날 각기 다른 초록 빛깔의 난대숲에서 펼쳐진 숲 속 작은 연주회는 음이온 가득한 숲 속에서 국악에서 팝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완도 군외초등학교 관현악부 등 각계각층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지역 향토작가 한국화 전시회, 해조류 압화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의 보물찾기, 나무 나누어주기, 찾아가는 숲속 영화관, 사진공모전 등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의 넓은 면적에 국내외 4천여 식물자원이 자생하는 국내 유일 난대림 수목원으로 푸른 상록활엽수림에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청정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행사 기간 동안 수선화, 금낭화, 은방울꽃, 철쭉 등 봄꽃마저 절정을 이뤄 관람객들이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의 완도수목원은 붉가시나무 등 상록활엽수의 낙엽이 떨어지는 기간이어서 숲길의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낭만적인 정취를 느끼는 이색 경험도 맛볼 수 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5-11
  •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꽃과 새, 변산바람꽃과 박새
     화사한 봄이 시작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을 대표하는 3월의 꽃과 새로 ‘변산바람꽃’과 ‘박새’를 선정했다.    변산바람꽃(Eranthis byunsanensis B.-Y. Sun et al.)은 한라산, 지리산, 변산반도 등 우리나라의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0㎝ 정도로 매우 작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오각형의 둥근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3월에 꽃줄기에서 하나씩 핀다. 꽃받침잎은 흰색으로 마치 꽃잎처럼 보이며, 꽃잎은 2갈래의 노란색 꿀샘으로 변형되어 자주색의 꽃밥과 같이 난다. 변산반도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바람꽃이라는 의미로 변산바람꽃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이른 봄 산기슭에서 수줍게 피어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변산아씨’라고도 한다. 제주에서는 해발 500m 산지의 낙엽활엽수림에서 무리를 지어 핀다.     박새(Parus major)는 참새목 박새과의 텃새이다. 크기는 14cm 정도로 머리는 검은색이고 뺨은 흰색이며 날개와 꼬리는 회색이다. 가슴에서부터 배를 가로지르는 검은색의 세로줄무늬가 뚜렷한데 수컷이 암컷에 비해 다소 두껍다. 돌 틈이나 나무구멍, 큰오색딱다구리의 헌 둥지에 이끼와 동물의 털을 이용하여 둥지를 만들고 6개에서 10개의 알을 낳는다. 3월부터 번식송을 시작하여 짝을 찾고 빠르면 3월 말경 번식을 시작하기도 한다. 여름에는 나무 사이를 돌아다니며 곤충을 주로 잡아먹고, 겨울에는 열매나 씨앗을 먹는다. 제주도에서는 숲, 공원, 곶자왈, 인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고자 매월 이달의 꽃과 새를 선정하고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03-1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멸종위기 초령목, 국내 최대 군락지 제주서 발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멸종위기식물(2급) 초령목(招靈木)의 집단 자생지를 제주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초령목(Michelia compressa)은 지금까지는 국내 자생지에서 3그루만 알려진 희귀 나무이다. 이번에 발견된 곳은 한라산 남사면 해발 500m 일대로 구실잣밤나무, 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과 숲을 이루고 있으며, 초령목은 26개체가 섞여 자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초령목은 높이가 1m 이하인 어린나무에서 21m에 이르는 큰 나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가장 큰 나무는 줄기의 지름이 46㎝, 나무 높이 21m였다. 자생지 내 초령목의 나이테를 분석한 결과 주로 40년생 전후였으나 가장 오래된 나무는 55년생이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현화자 박사는 “앞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개체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정밀조사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초령목은 상록성 목련으로 일본의 남부와 타이완, 필리핀 등 아열대지방에 분포하고 제주도가 지리적으로 최북단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개체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림청에서도 희귀식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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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촌생태관광' 여행비용 2배 쓰겠다!
    최근 산림휴양 및 치유에 대한 국민적 관심 높아지면서 산림청이 국유림을 중심으로 잘 가꾸어온 숲과 산촌마을이 가진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산촌마을 방문객들은 산촌생태관광이 도입되면 지금보다 2배 가까이 여행경비를 지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촌마을 방문객 439명을 대상으로 산촌생태관광 도입 시 지출의향을 조사·분석한 결과, 현재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인 78,794원에 비해 약 2배가 많은 151,723원의 지출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산촌생태관광 수요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도시민의 88.1%가 산촌생태관광 체험을 위한 산촌마을 방문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촌생태관광은 산림생태환경 및 산림경관이 우수한 산촌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문화·체험·휴양자원을 연계한 산촌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산촌생태관광이 활성화되면 산촌지역의 소득향상과 도시민의 방문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의 경우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자작나무 활엽수림으로 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순백의 자작나무숲이 가진 북유럽풍의 이색적인 경관 덕분에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여 2012년 14,050명에서 2015년에는 21만명으로 15배나 증가하여 산촌생태관광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인근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지역 생산물 판매장이 설치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철민 과장은 “산촌생태관광은 산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라는 1차적 목표뿐만 아니라 국민의 산림복지 요구에 부응하고 방문객과 지역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며, “산림청이 산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산촌생태마을과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시설을 연계하는 산촌관광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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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7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자생 왕벚나무 중 최고령 265살 나무 발견
    왕벚나무 자생지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나무들 중 가장 크고 나이가 많은 나무가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제주도에 자생하고 있는 왕벚나무 자원을 발굴하고, 생태학적 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현지 조사를 하던 중 이 같은 나무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나무는 높이가 15.5 m, 밑동둘레는 4 m 49 ㎝에 달해 지금까지 알려진 왕벚나무들 중 최대였다. 이 나무의 나이는 목편을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추정나이는 265년생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나무들 중 최고령이었다. 또한 이 나무는 연평균 2.85±0.96 ㎜ 씩 생장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기상관측이 시작된 1923년도부터 지금까지 평균온도, 강수량, 풍속, 평균습도, 연일조량 등 기상인자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왕벚나무는 온도가 높은 해 일수록 생장속도가 느리고, 습도가 높은 해일수록 잘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견된 자생지는 제주시 봉개동 개오름 남동측사면 해발 607 m로서 낙엽활엽수림이다. 이 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려 있는 부분의 폭(수관폭)은 23 m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그 아래 아그배나무, 때죽나무, 상산을 포함한 15 종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나무가 크고 오래되어 이 나무의 나무껍질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도 일엽초, 마삭줄, 송악 등 9 종으로 많았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큰 나무로 알려진 왕벚나무는 천연기념물 159호인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의 3그루 중 하나로 나무높이 15 m, 밑동둘레 3 m 40 ㎝, 수관폭 15 m, 추정나이 200년생이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관계자는 “이와 같은 노령목의 발견은 제주도가 유일한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것이며, 생물학적으로도 이 종의 자연수명을 구명하는 재료로서 가치를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왕벚나무가 기후변화에 민감한 종일 가능성에 대비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자생지 탐색과 자원화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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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섬 속의 숲은 팔색조 천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전라남도 남해안 도서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도서지역 산림의 환경변화를 나타내는 지표종으로서 숲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새들의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난 2014년부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전라남도 남해안의 9개 도서에서 총 41개체가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 여수시 금오도가 13개체로 가장 많았고, 고흥군 거금도 10개체, 완도군 생일도 7개체 순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제주도, 완도, 거제도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것이 알려졌지만 남해안 다른 도서지역도 팔색조가 다수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확인하였다.     이렇게 팔색조가 도서지역 숲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은 과거 1970년∼1980년대 이후부터 경작지 전환, 땔감이용 등으로 파괴되었던 숲이 점차적으로 복구되어 팔색조가 서식하기 적당한 30∼40년생의 울창한 숲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원현규 박사(도서산림환경연구팀)는‘팔색조뿐만 아니라 긴꼬리딱새, 두견이 등 멸종위기종이 도서산림에서 관찰되어 도서산림의 보전과 관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팔색조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서 보호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희귀하며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팔색조를 천연기념물(제204호) 및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10,000마리 이하의 개체가 생존해 있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중국, 대만, 일본 등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완도, 보길도, 거제도 등에서 주로 번식하고 있다.   팔색조의 몸길이는 18cm로 8가지 이상의 몸빛깔을 가지고 있는 매우 아름다운 새이다. 울창한 숲이나 숲속의 계곡 주변부에서 서식하며 바위나 나무줄기, 경사면 등에 둥지를 튼다. 우리나라에는 5월 중하순에 도래하여 번식을 하며 9월말쯤 월동지인 보르네오로 떠난다. 알은 3∼6개에서 낳으며 13-14일정도 알을 품은 후 새끼가 부화하고 2주정도 새끼를 먹인 후 둥지를 떠난다.  먹이는 지렁이나 곤충이며 ‘호오-잇, 호오-잇’하는 울음소리로 짝을 찾거나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팔색조는 습하고 어두우며 사람 접근이 어려운 울창한 상록활엽수림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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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특수 활엽수림 조성으로 통일 임업 대비한다!
    ‘항상 운무(雲霧)가 넘나든다’는 뜻의 운두령(雲頭嶺)은 천연활엽수와 침엽수림이 조화를 이룰 뿐 아니라 희귀식물과 보호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2006년 FSC인증(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산림관리협회에서 전세계 산림의 책임있는 유지 관리를 위해 산림경영 품질 및 산림제품의 가공, 제조, 유통 과정을 보증하는 제도)을 취득한 지역이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강원도 홍천군 운두령 지역에 170ha에 이르는 물푸레나무, 가래나무, 자작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활엽수림을 조성하였고, 2003년부터 주요 수종(樹種: 나무 종류)별 생장 특성, 솎아베기에 따른 효과 등을 모니터링해 왔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과 같은 병해충 피해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침엽수림의 쇠퇴로 향토 활엽수림 육성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이 우리나라 유일의 대규모 활엽수 조림지인 운두령에서 특수 활엽수림 조성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운두령을 장기간 모니터링해 온 전문가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공무원들은 활엽수림의 조성 및 관리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활엽수는 침엽수와는 다르게 지형특성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장차이가 심하고, 가지발달이 많아 경제림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입지 선정 및 관리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특수 활엽수림의 조성 및 관리 기술 개발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 산림복구를 위한 전초기지로 최적인 운두령 지역의 확대 조성이 필요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2016년에 60ha의 신규조림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수종과 조림방법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이상태 박사는 “특수 활엽수림 확대 조성을 통하여 운두령 지역을 유용 활엽수림 육성을 위한 연구의 중심이자, 향후 통일 임업을 대비한 활엽수림 연구기지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활엽수림 조성 기술 개발 외에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친환경적 벌채 및 후계림 조성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11
  • 산림청 국립수목원,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플랫폼 역할 강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1일부터 6일까지 일본 츠쿠바에서 ‘동아시아 기후변화 모니터링’ 이라는 주제로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5개국 1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국립수목원은 2014년 생물다양성협약 제 12차 당사국총회에서 발족한 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EABCN)의 구체적인 공동연구과제 이행 위해 제 2회 국제 워크숍을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동아시아 기후변화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 한국의 연구자들이 모여서 각 국에서 추진 중인 기후변화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 워크샵을 실시한다. 워크샵 대상지인 츠쿠바산은 해발 871m로 저지대 상록수림과 고지대 낙엽활엽수림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1961년부터 일본삼림총합연구소 기후변화 장기 생태 모니터링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전체 모니터링 대상지 20ha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해발 600~700m 사이에 분포하는 상록수림의 분포면적이 1961년 ha당 2500㎡에서 2005년 4500㎡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저지대에 분포하는 상록수림대의 세력이 점차 위쪽으로 확대함에 따라 고지대에 자생하는 낙엽활엽수림이 분포면적이 줄어들고 있는 현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국립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의 적응 및 보전을 위해 2009년도부터 생물계절 모니터링, 현지외 보존원조성, 잠재 분포 예측, 신규 자생지 탐사 등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를 구축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 대응 전략을 넘어 동아시아 지역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하여 5개국 6개 기관이 참여하는 EABCN을 구축하였으며, 본 국제 워크샵을 통해 기후변화 취약종 모니터링 공동연구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존과장(이철호 박사)은 생물다양성협약(CBD)  공통 이행 과제 지구식물보전전략 2020 (Gl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2020)의 한국 이행 담당관(National Focal Point)으로서 동아시아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국립수목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06-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최초 전문 숲속야영장,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개장
    산림 관례 법령 규제 완화로 산림 안에 최초로 조성한 전문 숲속야영장이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조성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오는 10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천숲속야영장은 2016년부터 3년여 동안 약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산림청 최초의 숲속야영장이다. 숲에서 온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야영시설과 편의시설을 도입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총 101,162㎡의 넓은 부지에 야영시설 39면과 위생복합시설(샤워장, 취사장 등) 2개소, 산책로 등을 만들어 국민들이 숲에서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영시설은 데크(11면), 쇄석(20면), 잔디블럭(3면), 평떼(5면) 등으로 야영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 특히 모든 야영시설에서 전기사용이 가능하고 샤워장에 온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화천숲속야영장은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고, 야영장 안으로 계곡이 굽이쳐 흐르고 있어 자연을 충분히 즐기며 야영하기 좋은 조건이다. 가파르지 않은 산책로와 임도가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오봉산 등이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가을 산행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소양강 스카이 워크, 구봉산 전망대, 김유정 문학촌 등 이름난 관광지가 많고, 산천어축제, 토마토축제 등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려 이들과 연계한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6일 14시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할 수 있다. 정영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청 최초 숲속 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국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0-16
  • "숲 속에서 치유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야기로 만들고 전달(스토리텔링)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는 부산 금정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 여행, 울산의 ‘도심 생태숨결 태화강 십리대숲’, 양평의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임실의 ‘섬진강 시인의 길 따라 인문학 여행’, 완도의 ‘수목원 난대숲 감성체험’, 성주의 ‘성밖숲 보랏빛향기 인생사진 여행’, 창원의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 먹는 여행’, 김해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 등 8건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또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경의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여행’, 울진의 ‘금강송 힐링캠프’, 남양주의 ‘다산 정약용 마을 한강제일경 인문여행’, 서천의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음식골목 만나로(路) 여행’, 하동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 등도 올해 ‘생태관광’에 포함됐다. 문체부는 이러한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과 ‘한국 슬로시티 육성’ 등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 이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군의 ‘완도수목원 난대숲 감성여행’은 1991년에 개원한 전남도립 완도수목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만들었다. 한반도 최대 난대림(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여의도 2.4배 면적인 2032헥타르(ha)에 분포하고 있다. 성주군의 ‘성밖숲 보랏빛 향기 인생사진 여행’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이자 ‘2017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활용한 인문학 사진 프로그램이다. 성밖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의 서문 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서 수령이 300~500년 된 왕버들 55그루와 그 나무 아래의 보랏빛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시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은 2002년에 개관한 ‘김해천문대’를 활용한 지역관광진흥 재생사업이다. 비비단은 김해 지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왕자가 별을 관측하기 위해 진례토성 위의 상봉에 쌓은 첨성대의 명칭이라고 전해진다. 2017년부터 지원한 프로그램 중 하동군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은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체험한 관람객 수가 4만3272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고, 지역민 해설사 17명을 신규로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의 유아교육에 기여하고, 인근 관광지인 최참판댁과의 통합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마중물과 같은 성과를 보였다. 대전시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사업도 마을 이야기(스토리) 발굴과 여행(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리소통망(SNS)에서 관련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약 20% 상승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며, 국비보조금 없이도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생태관광'의 인지도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함께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신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생태와 관광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개별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지자체 생태관광 담당자를 위한 설명서(매뉴얼)를 제작하고,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8-01-09
  • 신안 대리 당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신안군은 신안 대리 당숲이 산림청으로 부터 대리당 당제문화 및 인근 도서지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소사나무 군락으로 독특한 섬지역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신안 대리 당숲은 신안군 하의면 대리에 위치 해 있다. 대리마을은 남양제갈씨가 모여사는 집성촌으로 대리당은 하의도 본당의 위상을 가지며, 당숲은 인근도서 지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낙엽활엽수림대에 주로 서식하는 소사나무 군락으로 구성된 독특한 마을숲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당제는 마을에서 춘분과 추분을 기준으로 5일 후에 춘제와 추제를 지냈으며, 마을에서는 대리신은 영험이 있어 가뭄이 없이 농사가 잘되고 병해충이 없을 것이라 믿어왔다. 당신은 7신으로 荷衣德鳳山后土神(하의덕봉산후토신), 后稷神(후직신), 周祖棄神(주조기신), 句龍神(구룡신), 風伯神(풍백신), 雨神(우신), 雲神(운신)이다.   초암 김연(1883 ~ 1959)은 하의도 대표 유학자이다. 많은 후학을 지도 양성하였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어린시절 김연선생에게 수학을 하였다.  대리당은 유풍(儒風)이 결합된 독특한 당제문화로 초암 김연 선생이 당제를 직접 주관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고 마을주민의 결속을 다졌다.     신안군은 천혜자원 및 섬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을 지정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이번 대리 당숲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게 되면서 주변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안군 전지역에 산림문화자산 후보지를 조사하여 앞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추진하고 소중한 인문·생태·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한다.   이번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으로 신안군은 ‘신안 반월 당숲’과 함께 총 2곳을 보유하게 됐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7-10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을 담아보는 아름다운 천연염색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산림문화(테마)프로그램인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 불리워져 왔으며 산세의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프로그램은 자연을 느껴보고 숲을 손수건에 담아보는 천연염색 프로그램이며, 그 외에도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 누르미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및 숲 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재형 운악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고객에게 산림휴양복지 서비스 제공과 추억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4-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가을 단풍여행 어디로 갈까...??
    길을 걷다보면 푸른 나뭇잎 사이로 불그스름하게 물든 단풍잎을 하나, 둘 보게 되는데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온 것이다. 이쯤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가을여행을 계획해 어디든 떠나고 싶어진다.특히, 올 한해는 늦은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에 맞추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가을단풍구경과 함께 숲에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을 소개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 속해 있는 경기도 권역의 4개소(유명산․산음․중미산․운악산), 충청도 권역의 5개소(속리산․오서산․희리산․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 중 가을철 산행하기 좋은 휴양림 4곳을 선정했다.경기도에 위치한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 있는 이들에게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해발 935.5m의 운악산은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경기도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그 옛날 후 고구려 궁예의 성터가 남아 있어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운악산은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 되어 등산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화사함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 지역 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경 열리기도하며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기도 하다.  ○ 운악산 축제 : 운악산단풍축제(10. 25), 명성산억세꽃축제(10. 8~11)  ○ 운악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손수건 천연염색, 열쇠고리, 켈리그라피, 손부채, 족자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5,000원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는 꼬불꼬불 12굽이나 되는 가파른 고갯길로 고려태조대왕이 오실 때 닦은 길과 조선시대 4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에 오실 때에는 급경사지로 가마 이동이 어렵다하여 말로 바꾸어 타고 고개를 넘고 나서 내속리면 갈목리 부락에서부터 다시 연으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말티고개라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를 갖고 있다.자연휴양림은 장재 저수지와 휴양림이 어우러져 그 경관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말티재의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등산, 산책 등 심신수련과 휴양에 적합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학습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주변으로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속리산은 이달 말경이 단풍의 최절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산행 전 아이들과 함께 있다면 속리산을 산행하기 전 둘리의 숲속여행 공원과 속리산 법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속리산 축제 : 보은대추축제(10. 16.~10. 25.)   ○ 속리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부들공예, 솟대, 궁중예복 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000원 ~ 2,500원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은 해발 791m의 서해의 등대라 불리우는 곳이다. 까마귀 烏자에 깃들일 棲자를 가졌다는 뜻으로 금북정맥에 속해 있는 산이며 서해바다와 멀리 외연도에서 바라보면 검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오서산은 특히 정상에서 조망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서해의 낙조를 바라다보기에 좋은 산이다. 매년 10월 말경이 되면 정상 부근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이에 맞춰 오서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지역 시군에서는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   ○ 오서산 축제 : 오서산억새등반대회(10. 18.), 오서산은행나무 축제(10. 31. ~ 11. 1.)  ○ 오서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딱따구리, 나무목걸이, 대나무피리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2,000원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뒤로는 해발 678m의 가야산 줄기인 석문봉~일락산으로 이어지는 금북정맥을 병풍처럼 휘두르고, 앞으로는 맑고 푸른 용현계곡을 품고 있어 산림휴양의 적지로 손꼽힌다.능선을 따라 연결되는 등산로와 순환임도는 산책과 등산이 용이하며 멀리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가야산은 예산군과 당진시, 서산시 등 3개 군에 걸쳐 들판에 우뚝 솟아 산세가 당당하고 곳곳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 은은한 풍경을 자아낸다.또한 용현자연휴양림의 주변에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마애삼존불상, 보원사지와 개심사 등 백제후기 문화유산이 접해있어 서해안관광시대의 발달과 함께 자연교육과 문화유적탐방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 서산시 축제 :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10. 9. ~ 10. 11.) 서산국화축제(10. 30. ~ 11. 8.)  ○ 용현휴양림 체험프로그램 : 피톤치드목걸이, 열쇠고리, 천연염색, 독서대만들기   ▶ 체험 및 이용요금 : 1,500원 ~ 18,000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깊어가는 가을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것이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가 있는 자연휴양림이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며”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0-02
  •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대자연의 장엄함, 지리산자연휴양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는 지리산자연휴양림을 이달(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하였다.     다양한 천연활엽수림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단풍과 백무동계곡이 연출하는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지리산자연휴양림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 소재한 곳으로 가까운 지역에 등산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가족단위 휴양에 있어 최적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지리산자연휴양림의 특징은 주변 숲이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으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높은 해발고 차이에서 빚어낸 다양함이 매일 매시간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만산홍엽(滿山紅葉)을 자랑하는 가을 지리산은 관광을 겸한 산악등반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휴양림의 남쪽으로는 지리산의 주 능선인 벽소령(1,392m), 형제봉(1,433m), 삼각고지가 동편에는 큰 능선을 중심으로 백무동 계곡이 서편에는 남원군 산내면과 접하고 있는 삼정산(1,413m) 등이 위치하여 사방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숲속의 집 8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14실, 연립동 6동을 비롯한 숙박시설과 야영데크 36개소, 산책로 1.5km(2개소)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문화휴양관의 내부구조와 시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넒은 창문을 통해 휴양림 주변의 숲이 고스란히 들어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또 매주 토요일 저녁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숲속야학’에 참여하면 숲과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과 퀴즈,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도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맑고 푸른 물과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백무동계곡, 칠선계곡, 벽소령 등산로가 있으며, 산청의 대원사, 하동의 쌍계사, 구례의 화엄사 및 온천장이 있어 자연휴양림 이용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제격이다. □ 지리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산 161번지  o 구역면적 : 142ha  o 개장연도 : 1996년  o 수용인원 : 최대 1,200명/일, 최적 500명/일  o 이용문의 : (055)963-8133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참조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10-1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불량림 친환경 벌채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35-1 외 1필지에 국산목재 자급률 확대 및 불량한 활엽수림을 건강한 숲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단계인 친환경 벌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란 벌채시 모든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최소 10%이상 면적을 남겨, 탄소흡수 기능과 야생동물 서식처 제공과 같은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에 주민설명회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질 계획으로 이는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지닌 산림사업에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함으로써 적극적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김영범 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벌채와 같은 사업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생태계보호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가능한한 기회를 만들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15
  • 제주도 곶자왈은 여름철 천연에어컨!!
    곶자왈의 상록활엽수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 숲의 7년간(2013∼2019) 기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곶자왈 숲이 외부(성산·고산지역)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곶자왈시험림(선흘, 저지, 청수 등) 8개 기상측정 장치에서 수집한 자료를 대상으로 7년간 8월의 지역별 기온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산지역(성산기상대)보다 선흘곶자왈이 1.9℃ 낮았으며, 저지곶자왈과 청수곶자왈은 고산지역(고상기상대)에 비해 각 1.7℃, 1.5℃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원한 곶자왈 숲   특히, 7년 관찰 기간 중 여름철 기온 차이가 가장 컸던 2016년도에는 곶자왈 내부가 도심지역 보다 2.3∼2.8℃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숲의 기온이 더 낮은 이유는 나무의 증산작용과 그늘효과, 반사열 저감효과 때문이다. 생물 다양성이 높고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곶자왈을 잘 보전한다면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서연옥 연구사는 “이번 결과는 제주 용암숲 곶자왈의 기온이 제주 도심보다 훨씬 시원하다는 것을 장기간의 데이터를 통해 수치적으로 증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곶자왈은 제주도 전체의 약 6%(110km2)에 해당하지만, 생물다양성의 보고, 지질학적 가치와 더불어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지속적인 보존과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원한 곶자왈 숲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9-08
  • 태백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대상지 주민설명회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지난 10월 30일 친환경 벌채추진을 위해 삼척시 하장면 중봉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벌채란 이전 방식의 벌채에서 벗어나 목재수급뿐만 아니라 산림영향권 분석을 통해 동·식물의 생활영향권 보호를 위해 산림청에서 현재 추진 중인 벌채 방식이다.   이번 벌채 대상지는 불량 활엽수림으로 수간이 심하게 굽거나 생장상태가 불량하여 목재의 가치가 낮고 탄소흡수력이 약해 벌채 후 조림을 통해 건강한 숲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 벌채의 필요성을 알리고, 벌채사업 중 불편사항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전제은 소장은 “벌채 후 조림 시 소득 창출 및 경관조성에 필요한 수종을 심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8-11-01
  •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위험구간 정비…탐방객 안전 확보 나서
    함안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입곡군립공원 내 낙석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위험구간 정비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골막이 1개소, 바람막이 5개소, 낙석방지책 58경간, 낙석방지망 1921㎡를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일부구간 인공절개지에 풍화작용으로 인한 낙석이 발생됨에 따라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코자 추진된다. 사업대상지인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협곡이 있는 입곡저수지를 비롯해 깎아지른 듯 한 기암절벽,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잘 어우러진 주변 산세가 아름다워 매년 탐방객이 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와 운동장, 인공폭포, 문화공원 등도 갖춰져 있어 탐방은 물론 놀이와 체육활동도 가능해 가족단위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저수지 무빙보트 띄우기, 공원 진입로 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 등도 추진,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사계절 풍광이 아름다운 공원을 안전한 놀이공간과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원 내 낙석발생구간은 사람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사면 안정성 확보를 위해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6-19
  • 함평, 산림청 생태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 42억원 지원받아
    함평군이 지구 온난화를 대비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을 위한 산림청 생태 숲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4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함평군은 지난 달 8일 전라남도의 생태 숲 조성 사업지 현장 실사와 22일 산림청의 중앙평가 결과 군이 생태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어 앞으로 5년 동안 총 4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생태 숲 조성사업은 산림식물 자원의 보전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인위적·자연적 위해로부터 생태계의 교란과 파괴를 방지하고, 특색 있는 숲 복원 및 산림 생태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에게 자연학습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주관 사업이다. 이에 군은 앞으로 5년 간 함평군 자연생태공원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생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은 25ha의 면적에 지구 온난화 및 사막화에 따른 식물종 감소 등 식생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을 모델로 하는 생태 숲을 복원하는 한편 장기적 모니터링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생물보존, 산림교육, 학습연구, 레크리에이션 기능과 더불어 산림문화 체험과 건전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생태관광자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녹색 생활공간 확보는 물론 생태관광자원, 환경의 산 교육장 등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기후변화
    2009-06-07
  • 국립공원 섬 생태계 훼손 주범 방목가축 구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도서지역에 무단 방목되어 식물의 잎, 줄기뿐만 아니라 뿌리까지 먹어치워 섬 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염소 등 방목가축을 본격적으로 제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다도해해상, 한려해상, 태안해안 등의 섬 지역을 중심으로 방목가축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52개의 섬에 염소 등 방목가축 약 1,600여 마리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소 등 방목가축은 섬 주민이 소득을 목적으로 방목한 것으로 천적이 없고 번식력이 뛰어나 급속하게 개체수가 증가하여 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 염소는 생후 8개월 후부터 출산이 가능하며, 1배에 1~2마리씩 1년에 두 번 출산 가능 방목가축 구제는 우선적으로 섬 생태계가 급격히 훼손될 우려가 있는 소규모 무인도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한 개의 섬에서 방목가축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제거할 예정이다. 공단은 방목가축 소유주에게 자진 구제를 권고하고 있으나 자진 구제가 어려운 경우 공단에서 포획할 계획이다. 방목가축은 가능한 생포할 계획이나 지형이 험해 생포가 어려운 경우 소유주와 협의하여 총기를 사용한 포획도 고려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나공주 생태복원팀장은 “섬 생태계는 일반 산림 지역과 달리 한번 파괴되면 회복이 어려운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어 방목가축 제거는 섬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며, 향후에는 다도해 상록활엽수림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섬 고유 생태복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7년과 2008년에 일부 섬 지역에서 염소 포획 작업을 벌여 274 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08-12-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2014년을 맞으며, 우리는 숲의 변화에 주목할 때다.
    60~70년대 헐벗었던 산림이 복구 된지 벌써 30년, 길게는 반세기가 지나고 있다, 사람의 나이로 중·장년을 지나 노년기를 준비해야할 시기이다. 건강한 여생과 다음세대에게 자리를 어떻게 물려 줄 것인가를 고민할 때라 생각한다. 우리의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해서 우리는 수확·갱신의 시대를 준비하고 맞이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산업화 이전에는 활엽수림(참나무류 등)이 주 수종이었을 것이다. 산업화·도시화에 따라 땔감 등 목재수요 증가로 헐벗은 산지로 변하고, 헐벗은 산지에 소나무(리기다)가 자리를 차지하여 현재의 우리 숲 모습으로 변했을 것이다. 참나무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잘리 우면 움(맹아)이 나와 참나무 숲으로 재생 복원하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숲의 생리·생태적 변화를 이해하면 임업적으로 우리의 역할을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 숲의 변화를 정확히 보고 느끼고 진단하여 미래세대를 위해 수확·갱신을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마련할 때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반성하고 생각하고 숲의 변화에 주목할 때이다. 큰 나무가 늙고 병들어 제거되면 그 밑에 잠자는 수많은 생명(매토종자)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싹을 튀 울 것이다. 이런 산림 환경에서 30~40cm의 묘목을 이식하여 조림을 성공시키기는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조림지사후관리(풀베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개벌 후 재 조림을 통해 조림지를 성공시키기엔 많은 비용과 노력이 수반되고, 현재의 산림토양 환경에서 자연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승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인공갱신 보다는 임업적 관리를 통한 천연갱신이 필요 할 것이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 할 때이다. 숲가꾸기!, 무육간벌, 수확간벌 위주에서 수확·갱신의 정책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수확갱신의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벌채 방법을 도입 할 때이다. 참나무림엔 맹아갱신을 대폭 확대하고, 소나무림은 수확간벌과 택벌, 산벌, 모수벌채를 병행하는 산림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숲도 다음세대로 세대교체를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숲의 변화 속에서 새해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첫째, 갱신의 시대를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필요 할 것이다. 산림 생태계의 변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무엇인지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국유림관리소가 사업소의 역할에서 벗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산림경영의 토대 위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국유림관리소의 역할이 필요 할 것이다. 우리 산림사업 전반에 설계·감리제도 도입은 우리 임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였다. 산림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산림사업의 설계 제도가 제대로 작동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국민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하는 산림정책의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야야 한다. 국민들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요구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우리 일선관서에서는 제2의 장성편백림, 제3의 대관령소나무숲, 제4의 금강소나무숲을 꿈꾸고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4-01-06
  • (기고) 숲의 구조와 종류
    ▲ 혼요림과 개울  아름다운 숲은 어떤 숲 일까? 금강산 줄기 따라 울진까지 대능선을 타고 내려온 아름드리 금강 소나무 숲을 보면 누구나 멋있다는 생각과 함께 한국의 나무라는 생각을 먼저 떠 올린다. 또 한편 설악산을 보면서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느낀다. 꾸미지 않은 자연의 산이지만 저마다 느낌이 다르고 매력이 다르다. 그 이유는 바로 숲의 종류에서 오는 것이다. 설악산 숲은 활엽수 비율이 더 많아 활엽수림이지만 침엽수인 소나무가 능선 쪽에 자리 잡고 있어 구도적 균형미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또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기온 변화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색채감을 감상할 수 있다. 균형미와 색채감을 더한데다 잎의 크기에 따른 질감 까지 가미하였으니 자연은 살아 있는 예술품이 되는 것이다. 숲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으로 구분하며 혼효림은 침엽수나 활엽수가 공생하면서 비율이 25이상 75%미만인 숲을 혼효림이라고 한다. 한 가지 수종의 비율이 75%이상인 숲을 침엽수림, 활엽수림 또는 단순림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상적인 숲으로는 혼효림을 들 수 있다. 혼요림이 좋은 이유는 식생의 종 다양성이 많아서 좋은 점도 있지만, 단순림에 비해 해충 피해가 적은 편이다. 혼효림에 서식하는 여러 종류의 해충들이 그 세력을 서로 견제하며 천적의 종류도 다양하여 해충 밀도를 낮춰 주기 때문에 숲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혼요림은 나무의 뿌리가 땅속으로 깊이 들어가는(심근성), 얕게 들어가는 (천근성)수종이 혼생하기 때문에 바람 저항성이 증가하고, 토양 단면의 공간 이용이 효과적이어서 폭우가 내릴 경우 뿌리들이 균형 있게 얽혀 있어서 산사태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늘 위에서는 나무의 수관에 의한 공간 이용이 효과적으로 되어 나무끼리 햇빛 경쟁도 완만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나무를 위에서 평면으로 내려다 볼 때 활엽수의 수관 모양은 둥글고 넓어서 공간 차지를 많이 하는 반면, 침엽수의 수관은 뾰죽한 삼각형이므로 하늘 공간을 적게 차지하여 서로 조화롭게 햇빛을 차지한다는 의미이다. 단순림의 좋은 점도 있다. 그 지역에 맞는 수종을 선택하고 토질을 분석한 다음 조림을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안에 녹화를 할 수 있으며 목재 생산의 조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산림 작업 (가지치기, 비료 주기, 병해충 예방, 속아 베기)등 경영이 간편하고 경제적이며 목재가 성목이 되었을 때 벌채 비용과 시장성이 유리하게 될 수 있다. 단점으로는 특정 수종의 생존에만 유리하기 때문에 경관적, 환경적, 생태적으로는 가치가 적다. 또 극단적인 예로 “사찰 낙산사”에 산불이 났을 때, 성난 화마의 불길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었다. 불씨와 바람과 인화 물질인 소나무가 만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지역의 수종이 바로 침엽수림인 소나무 단순림이기 때문이었다. 속담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고 기름까지 끼얹는다는 말과 비교해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광경이 벌어진 것이다. 소나무의 송진 성분이 기름 역할을 한 것이다. 이제 우리의 아름다운 산들도 보호 차원에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언제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인화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소나무림에는 잎이 넓고 두꺼운 활엽수를 군데군데 심어 방화림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즉 혼요림을 인위적로 만들어 줌으로써 산불이 났을 때 활엽수의 넓은 입들이 저장하고 있던 수분들에 의하여 불길의 속도가 완화되고 온도가 떨어져 방화벽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방화림을 만들 때 활엽수를 소나무 사이사이에 고르게 섞어 심는 단목 혼효림과, 무더기로 섞어 심는 군상 혼효림, 그리고 줄로 섞어서 심는 열상 혼효림 등을 잘 이용하여 그 지역과 지형에 맞는 방화림을 만들 수 있다. 온 국민이 산책과 등산을 즐기고 있는 차원에서 산림자원을 보다 과학적으로 보호관리 해야 함은 물론, 국토의 65%나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바로 대한민국의 자원인 것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한 수종으로 구성된 숲을 순림이라고 하며, 엄격한 의미의 순림은 거의 없지만 순림이 형성되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를 들 수 있다. 첫째 인공조림에 의하여 순림을 형성한 경우, 둘째 산불 후에 양수(陽樹)의 순림이 나타나는 경우, 셋째 강한 음수(陰樹)수종이 다른 나무에 피음(그늘을 지어)을 주어 경쟁에서 이기는 경우, 넷째 종자에 다량의 저장양분을 축적하여 다른 수종의 유묘(어린 나무)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경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숲의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많은 종류의 이름들이 있다. 원시림이라고 불리우는 숲은 사람의 손이 가해진 적이 없고, 과거에 중대한 재해 등의 피해가 없는 산림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계획적으로 벌채된 적이 없고, 근년에 중대한 피해를 받지 않는 산림을 원시림 또는 처녀림이라고 한다. 천연생림이라고 하는 숲은 벌채된 적이 있으나 그 후에 인공림이 가해지지 않고 자연 그대로 갱생된 산림을 말한다. 이차림이라고 불리우는 숲은 천재, 인재를 불문하고 파괴되었다가 나중에 자연 상태로 보존된 산림을 말하며 소나무림이나 자작나무림 등이 전형적인 예에 속한다. 극상림이라고 하는 숲은 천이의 최종단계 즉 극상에 달한 산림을 말하며 환경 조건에 따라서는 이차림적 상태에만 머무는 수도 있다. 인공림은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진 산림을 말하며 인공 조림지가 많고 인공 식재에 의한 것이 많으므로 식재림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숲을 즐기실 때 위의 몇 가지만이라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등산이나 산책길에서 자연이 왜 그렇게 생겨 있는지, 왜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우리들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등등.... 또 다른 느낌과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 소나무단순림      ▲ 낙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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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기고
    2008-11-27
  • (칼럼) 10. 18. 산의 날을 맞이하여!
    중부지방산림청 심영만 청장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언한 이후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요소로서 산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후변화 시대에 산림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미국, 유럽 등은 산림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의 비율을 20~30%까지 올리기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림은 연간 37백만톤의 CO2를 흡수하고 있으며, 2005년 기준으로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의 6.2%를 흡수하고 있다. 교토의정서 1차 의무기간(2008년~2012년)에 의무이행 국가들의 평균 감축목표가 국가 배출량의 5.2%인 점을 감안한다면, 산림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의 경우를 보더라도 국가 감축목표 6%중 3.9%를 산림부문에서 충당하는 것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산림에서 탄소흡수 기능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서는 숲가꾸기, 신규조림, 재조림, 해외조림 진출 및 확대, 북한조림, 산림바이오매스 및 목재이용 촉진,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훼손 억제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 치산녹화사업의 성공으로 신규조림 및 재조림 대상지가 없어 산림경영을 통한 국내 산림의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종인 참나무류(신갈나무, 상수리나무)가 탄소흡수량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이 연구에 의하면 30년생 소나무 1ha는 1년에 8.5CO2톤을 흡수하고, 상수리나무 1ha는 1년에 12.2CO2톤을 흡수한다고 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충청지역(중부지역)의 대표수종으로 참나무림을 육성하고 있다. 참나무류 활엽수림은 강원도 소나무숲에 버금가는 경쟁력 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2031년까지 25년을 윤벌기로 25개소를 구획하여 참나무림 보육?갱신?이용 시범림을 조성중이다. 이 시범림은 형질이 우수한 입목은 장벌기로 대경재로 육성하고, 소경목과 중경목은 벌채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표고자목으로 이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소득 창출사업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한 임지 내에서 고급 대경재와 단기 소득용재를 동시에 생산해 낼 수 있는 경제성 있는 숲으로 변화하고, 생태적으로 안정되면서 지속가능한 목재자원의 활용이 기대된다. 유엔에서 지정한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여 우리나라에서는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하였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산의 날을 계기로 ‘보물산’으로 인정받아가고 있는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구온난화와 탄소 저장을 촉진시키고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산림경영관리를 알뜰하게 추진하여 우리의 산림이 더욱더 가치 있는 산으로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오피니언
    • 칼럼
    2008-10-1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생명의숲 “생물다양성의 성지, 광릉숲 관통터널 중단” 촉구
    19일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이돈구, 이하 ‘생명의숲’)은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International Day for Biological Diversity)’을 즈음하여 성명서를 내고, 국토교통부가 포스코 건설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의 포천~화도(28.9km) 구간 내 광릉숲 관통터널 건설계획의 중단을 재차 요구했다. 5월 22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이다. 이날은 2000년 생물다양성 협약 본문이 채택된 날로서, 생물다양성 이슈에 대한 전세계인의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광릉숲은 단위면적당 국내 최고 생물종(약 5,710종) 서식처로 2010년부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광릉숲 소리봉 지역은 온대활엽수림의 대표적인 숲이다. 관통터널이 현실화 될 경우 광릉숲의 생물다양성 감소라는 생태 재앙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생명의숲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에 도로가 건설되거나 터널이 관통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미기후의 변화, 진동, 소음, 불빛, 대기오염 등 각종 생태계 교란요인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미래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현세대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광릉숲 주변의 추가적인 도로건설과 현재 계획되고 있는 터널계획의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온전한 보호를 위해 사유지 매입을 통한 완충구역 확대 지정을 생물권보전지역 관리기관인 경기도와 핵심이해관계 기관인 산림청에 요구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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