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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산불 NO! 광릉숲 보호 YES!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09.03.10 00:04
  • 조회수 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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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릉숲”은 1468년 조선 제7대 세조의 능림으로 지정․관리해 온 이후 530여 년간 자연 상태로 잘 보전되어 온 역사적 유산이자 한국 최고의 산림 생물 보고이며,

 우리 산림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산불과 같은 재해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11일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 산불방지종합훈련장에서 광릉지역 내 5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광릉숲 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현장 진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참여 기관 :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인력개발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문화재청 광릉관리소, 봉선사
       참여 인원 : 기관별 지상진화조, 전문진화대원 등 관계자 150여명
       동원 장비 : 산불진화차량 3대, 산불진화기계화장비 3대, 산불진화오토바이, 등짐펌프 등 개인진화장비 100여점

 이번 훈련은 국립수목원 개원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유관 기관별 진화장비와 연계한 사용 훈련을 통해 신속한 진화체계를 확립하여 산불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본 훈련은 “광릉숲” 내 입산자 실화로 소형 산불이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될 계획이며, 산불 발생시 상황 접수, 출동․진화 및 현장 지휘 과정, 범인 검거 등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전개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에 대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여 산불진화체계를 정립․조기에 산불을 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산불발생 우려 행위를 목격할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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