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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9.26 14:26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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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구미·경주·안동 릴레이 ”친환경 시민대축제”-

 

낙동강 물길 따라 경북의 푸른 꿈과 희망을 키우는 ‘2011낙동 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축제’가 24일 상주에서 구미, 경주, 안동까지 릴레이로 이어젔다.

 

 23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상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이번 릴레이 축제의 일환으로 ‘제3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열였다.

 상주 자전거 대행진은 행사장인 북천공원을 출발해 후천교~서문사거리~낙양사거리~북천교를 지나 북천공원으로 되돌아오는 총 4.3km 코스로 이뤄젔다.

 행사는 풍물패 공연, 자전거 체조 ‘재키스피닝’ 시연, 자전거 대행진, 친환경 체험행사 및 댄스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 되였다.

 최근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국 제일의 자전거 도시 상주는 이번 자전거 축제가 ‘공검지 람사르 습지 지정’을 기원하는 상주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릴레이 축제는 다음달 8일 구미 동락공원, 13일 경주 서천둔치, 30일 안동시민생활체육공원으로 이어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4대강 살리기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낙동강의 물길을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강조하면서 경북의 비전, 꿈과 희망을 키우는 친환경 시민대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까지 1천300억원을 들여 도내 7개 시·군을 연결하는 ‘경북 바이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예천~상주~구미~칠곡~고령을 잇는 총 308㎞의 ‘낙동강 자전거도로 조성 및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에 1천400억원을 투입하고, 2016년까지 상주 사벌면에 1천73억원을 들여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문화·관광·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관련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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