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청소년 1,700여 명 산림 진로 탐색 지원

  • 지용관 기자
  • 입력 2026.08.21 17:12
  • 조회수 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2019년부터 산림분야 진로체험 운영…올해까지 누적 참여자 1,791명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분야 진로체험교육 운영 1.jpg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박종호)는 20일 청주남중 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진로체험교육’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산림 관련 직업 탐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산림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수목진료전문가 ▲실내식물 전문가 ▲등나무공예 전문가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무의 건강 상태와 병해충을 진단·관리하는 수목진료, 식물을 활용한 생활공간 조성, 산림소재를 활용한 공예 등을 체험하며 산림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활용 분야를 알아봤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의 산림진로교육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구소는 2019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산림분야 진로체험과 특성화고 진로심화교육을 포함한 누적 참여자는 올해 8월 기준 1,791명에 이른다.


지난해 7월에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해당 인증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교육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로, 연구소의 인증기간은 2028년 7월까지다.


산림분야 진로체험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거나 미동산산림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플랫폼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구소는 체험 중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산림분야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심화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지정 산림분야 특성화고인 청주농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산림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목진료와 수목 전지·전정 등 전공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산림분야 진로체험을 지속하는 한편 산림특성화고와의 심화교육을 내실화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이 전문교육과 실제 산림분야 진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호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청소년기에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발견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진로체험부터 전문교육까지 단계별 교육기회를 넓혀 미래 산림인재와 청년임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산림교육원, 을지연습 통해 비상대비태세 점검
  • 국립곡성치유의숲, 전주기전대학과 대학생 진로·심리지원 협력
  • 울진국유림관리소, 사방시설 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 강화
  • 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운영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청소년 1,700여 명 산림 진로 탐색 지원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현장 방제 강화
  • 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상시 유통·홍보 거점 문 열어
  • 진주시, 월아산 숲속에서 즐기는 주말 힐링 프로그램 운영
  • 남해군, ‘정원의 섬’ 조성 밑그림 그린다
  • 경남산림박물관, 전통과 자연 담은 미디어아트 기획전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청소년 1,700여 명 산림 진로 탐색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