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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이 기가 막혀~!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1.09.27 17:24
  • 조회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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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리포수목원 곳곳에 붉은색 석산 피어나 황홀-

 

다양한 가을꽃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우기로 알려진 석산이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을 붉게 물들였다. ‘돌마늘’ 이란 뜻의 석산은 땅속의 비늘줄기(구근)이 마늘과 닮아서 지어진 이름이다. 꽃이 무리지어 난다하여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초록색 꽃대가 무릎높이까지 매끈하게 솟아나며, 갈고리 모양의 강렬한 붉은 꽃잎을 피우는 식물이다.

 26일 관내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일정 중에 천리포수목원을 찾은 태안군 의장과 의원들은 “고창 선운사 등 타 지역을 갈 필요없이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을꽃을 즐길 수 있어 좋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수목원으로 좋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의 석산은 이번주를 기점으로 하여 10월 초까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5일 충남도에서 발표한 ‘으뜸 관광지’ 55개 중에서 최고(最高)부문에 올라 10월 말 심의를 통과할 경우 ‘우선 관광상품 육성대상 자원’으로 스토리텔링 및 새 프로그램을 개발, 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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