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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감) 최인기 위원장, 산림청장에 일침!

  • 전유리 기자 기자
  • 입력 2011.10.05 15:23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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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농림수산 식품 위원회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에 따끔한 질타를 날려 화제다.

26일 국회에서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최인기 농림 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민주당)은 질의를 하기에 앞서 이돈구 산림청장에게 "산림청장의 의무가 무엇이냐"며 물었다. 이 날 국정감사에서 감사 내내 소극적인 태도와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인 이돈구 산림청장의 태도가 화근이었다.

 최 위원장은 "산림정책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에 대한 정책 의지가 필요하다. 재임기간 내에 목재 이용률과 녹화수준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인지, 내가 하지 못해도 후임자가 장기적으로라도 끝낼 수 있도록 정책과 개혁을 점검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 산림청장의 첫번째 의무는 정책에 대해 제대로 고칠것은 고치고 예산을 확보하고 필요한 정책은 수행여보들도 검토하는 등의 행위가 있어야 할것이며, 두 번째는 업무의 배분과 지도 감독 관리하는것이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에 있다."고 얘기했다. 셋째로 "관련 자치단체에 대해서도 관리하고 같이 협력하여 정책목표실현을 위해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최위원장은 의원들의 질문에 소극적인 태도로 답변했던 그 외 간부들에게도 "중앙행정기관인 산림청의 본래목적에 대해 간부들조차도 잘 알고 있지 못한 것 같다."며 이어 이 청장에게 "산림학을 하던 학자가 이제는 청장이 되었으니 행정가의 역할을 해내도록 하라.힘을내서라도 예산을 따오고 큰방향으로 지휘하라"며 충고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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