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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현장 중심의 산사태 예방⋅대응」전국 최우수

- 전국 사방사업 연찬회 “산사태 예방⋅대응 사례” 최우수상 수상(12.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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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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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제 34회 전국 사방사업 연찬회(현장 중심의 산사태 예방⋅대응 사례 발표)에서 “선제적 대응으로 대형 호우피해 당년도 복구 실현”이라는 내용으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금년 여름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되어 사방사업 및 산사태 예방⋅대응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사례는 발굴하여 확대 보급하고 문제점은 개선⋅발전시키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전국 지자체 및 산림청 소속기관 등을 응모 대상으로 하였으며, 1차로 산림청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 사례에 대하여 발표회를 실시하여 교수,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순위를 결정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7월말 내린 집중호우로 산사태 58㏊, 임도피해 8㎞, 사방댐 7개소 등 총 94억 원의 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신속한 피해지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등 선제적 행정 대응으로 전국 최초로 대형 복구공사를 연 내에 완료하게 된 점과 철저한 원인분석으로 항구적인 복구 방향 결정 또한 향후 산사태 예방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사례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에서는 2012년에는 산림재해 예방사업(사방댐 36개, 계류보전 10㎞, 산지보전 6ha 등 총 200억 원을 투입)을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확대하여 산사태피해 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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