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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산 복구를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 체결

올해 광해 예방을 위해 2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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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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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4월 8일(수) 관내 국유림의 광산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으로 환원하기 위해 250억을 투입하는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 체결로, 광산피해복구의 전문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동부지방청 관내 4개 시․군(강릉, 삼척, 영월, 정선)에 방치되었던 영동탄광 등 7개소 55ha와 폐시설물 11동의 폐광 피해지를 건강한 산림으로 복원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업무담당자는 “현재 광해방지사업 대상지를 추가 조사 중이며, 또한 복구 후에도 철저한 관리를 하여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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