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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복원용 소나무 육성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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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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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생명의숲은 23() 오후 2,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재 복원용 소나무 육성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문화재 복원을 위한 소나무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지만, 병해충, 기후변화, 숲의 천이, 목재의 이용 등 다양한 이유로 매년 줄고 있는 상황에서 소나무숲의 육성과 보호 및 이용에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문화재 복원을 위한 대경재 소나무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일본의 문화재용 목재 조달정책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생명의숲은 숲보전운동의 일환으로 뉴욕코스매틱브랜드인 키엘과 함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나무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의숲 주최, 국민대학교 주관 키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재단, 솔바람모임에서 후원한다. 접수는 사전에 생명의숲홈페이지(www.fores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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