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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이번 겨울이 고비다”

  • 이선용 객원기자 기자
  • 입력 2013.11.06 15:27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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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과 소나무림 3천헥타 전수조사 착수-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철호)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된 임실군 지역 소나무림에 대해 임실군과 공동으로 피해실태조사에 들어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5월경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잎을 갉아 먹을 때 재선충이 소나무속으로 들어가 나무를 말라죽게 만드는 병으로 일단 한번 걸리면 반드시 말라죽기 때문에 그 피해가 심각하다.

  이에 따라 무주국유림관리소와 임실군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없이 재선충병 방제에 공동 대처하기로하고 오는 15일까지 재선충병이 확인된 산림을 중심으로 3천3백여 헥타르에 대해 피해목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피해고사목에 매개충이 서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개충이 우화하기 이전인 내년 4월말까지 피해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며 “아직 감염되지 않은 나무에 대해서도 소나무가 건강을 회복하여 매개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숲가꾸기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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