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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3년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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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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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3년 임목생산 증대의 일환으로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일원 2개소에서 주벌 및 형질불량림 35ha에 대한 벌채를 위하여 관리소 소장 및 직원, 영림단 단장, 영월군산림조합 직원, 산림사업법인 대표, 예밀리 이장 및 현지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벌채ㆍ조림 타당성 평가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벌채ㆍ조림 대상지는 벌채구역 면적이 20ha미만인 주벌수확 및 수종갱신벌채예정지로서 수확기에 달하고 불량한 수목을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벌채하여 처분하고 그 임지에 적합한 수종으로 조림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내용으로는 벌채 구역 및 방법의 적정성,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조림 대상지로서의 적정성, 민원발생 사항 등으로 향후 벌채ㆍ조림 시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종갱신을 위한 임지를 대상으로 심의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적 벌채ㆍ조림 사업의 추진 및 민원의 사전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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