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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등행사,“더워진 지구, 10분간의 휴식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06.29 20:17
  •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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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주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에너지 수요가 높아지는 6월 마지막 주(6.21~6.27)를「온실가스 진단주간」으로 설정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 인식증진과 실천분위기 확산을 통한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생활문화” 조기 정착을 유도해 나간다.

주요 행사로는 먼저, 지난 6.20, 20:30부터 10분간 “더워진 지구, 10분간의 휴식을” 이라는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등행사는 금년도에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구미시, 칠곡군, 봉화군 등 3개 시군 아파트 1,436세대를 대상으로 실내전등 및 옥외등, 공용구간 전등 소등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위한 주민인식 증진과 동참을 유도한 바 있으며,

참여 아파트로는 구미시 도량 뜨란체APT(도량동 222번지), 10개동 686세대, 칠곡군 삼성APT(왜관읍 왜관리 780번지), 4개동 400세대, 봉화 석포제련소 사원APT(석포면 석포리 476번지), 7개동 350세대 또한, 포항․구미․칠곡 지역 3개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온실가스 배출량 진단 시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장혁상 영남대교수)와 공동으로 환경부의 ‘온실가스 진단 매뉴얼’과 탄소발자국 계산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가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온실가스 진단팀이 대상아파트를 방문하여 그 가정의 전기, 수돗물 등의 사용량 파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동시에 에너지 절약 사례별 온실가스 감축량을 제시하는 등 자문을 통해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김동성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온실가스 진단 시범행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주기적으로 진단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탄소발자국 계산기 프로그램을 활용, 주민들이 더 쉽게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실가스 줄이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병행 추진하여 주민이 공감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그린스타트 운동」 실천분위기가 한층 더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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