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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해빙기 ‘낙석·실족’ 주의보… 재난취약지구 집중 점검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2.24 14:10
  • 조회수 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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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가 해빙기 기온 변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지구를 중심으로 고강도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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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객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캠페링/ 사진=치악산국립공원

 

해빙기는 낮 동안 녹은 눈과 얼음이 밤사이 다시 얼어붙는 현상이 반복되는 시기다. 특히 치악산 정상부나 그늘진 구간은 결빙이 남아있어 미끄러짐 사고 위험이 크고,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며 약해진 암반에서 낙석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


이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탐방로 전 구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된 곳은 즉시 낙석 제거 및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황골탐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탐방객 대상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아이젠 등 안전장비 대여 서비스 홍보를 병행하며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무소 측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탐방객들에게  5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는데 ▲ 결빙 구간에서 무리한 산행 자제  ▲아이젠 등 미끄럼 방지 장비 착용  ▲낙석 우려 구간에서 정지 및 휴식 금지  ▲통제구간 및 안내표지 준수  ▲ 기상 및 탐방로 정보 사전 확인 등이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안전은 관리기관의 점검과 탐방객의 안전수칙 실천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해빙기에는 결빙과 낙석 등 위험요인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급경사지와 추락 우려 구간 등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더욱 꼼꼼히 실시하고, 현장 안내와 예방활동을 강화해 탐방객이 안심하고 탐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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