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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 낙동강 둔치에 '힐링공원' 조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11.20 16:51
  • 조회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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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힐링공원 조성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손태락)은 오는 20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둔치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힐링공원 '마음정원’을 조성 완료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해 낙동강 둔치 1만4천㎡ 면적에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에는 대왕참나무, 말발도리, 노랑꽃창포 등 각종 나무와 함께 황토산책길, 마음뜰, 마음상자, 전통문화원 등을 조성해 작은 쉼터로 꾸몄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색하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정원의 다섯 갈래길을 따라 들어서면 넓은 잔디가 펼쳐진 원형의 마음뜰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지난 4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시와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식목행사를 하면서 직접 나무에 명찰을 부착하기도 했다.

부산국토청 김동춘 하천공사2과장은 “마음정원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조성된 도심 속 작은 공원”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와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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