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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 첫 선정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12.13 15:48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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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굴구지 팔경 중 첫손에 꼽히는 용소>

울진 왕피천계곡이 환경부가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왕피천계곡은 생태관광지역의 관리·운영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에 따라 지역의 여건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생태관광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컨설팅, 홍보 및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법’을 개정하면서 도입됐다.

이번에 지정된 생태관광지역은 울진 왕피천계곡을 비롯해 부산 낙동강하구, 울산 태화강, 하늘내린 인제, 양구 DMZ원시생태체험투어, 평창 동강생태관광지, 서산 천수만 철새도래지, 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 일원, 순천 순천만,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달빛여행, 제주 동백동산습지 등 12곳이다. 
 
<사진 / 굽이굽이 아홉 고개를 넘어가는 굴구지 산촌마을, 마을 초입부터 빼어난 비경을 자랑한다. >    

앞서 환경부는 올해 3월 도입한 생태관광지역 지정제의 첫 사업대상으로 자연환경보전법에 근거해 생태관광지역 선정에 들어갔다. 총 54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결과와 환경부 및 문체부, 생태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한편 생태관광지역 지정은 3년간 유효하며 정부는 매년 단계적으로 추가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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