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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官軍이 손잡았다 !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12.31 16:01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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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39사단장 만나 병력 지원 약속받아 -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필요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환경산림국장(차신희)이 이달 30일 육군 39사단을 방문해 사단장(김성진)을 만난 자리에서 체계적인 군 병력지원을 약속받았다.

올해 이상 고온현상과 장기 가뭄 등 기후적인 요인에 의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에서는 일선 시군별로 군부대 병력을 지원 요청하여 1일 120여명의 장병들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남도는 군부대 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 받기 위해서 시군별로 지원 받아야 할 병력 수요를 파악한 결과 김해시 등 6개 시군에서 360명의 병력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신희 환경산림국장은 육국39사단을 방문하여 김성진 사단장에게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병력지원을 요청하였고, 김성진 사단장은 향토경계근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한 최대한 병력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번에 지원되는 병력은 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벌채한 소나무를 운반하거나 집재하는 일을 하게 되며, 해당시군에서는 작업에 필요한 장비와 장갑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남도에서 방제 마지노선인 내년 4월말까지 제거해야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953천여 그루로 12월 30일 현재까지 511천여 그루(54%)를 제거하였으며, 내년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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