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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재정 92억 조기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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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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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정부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올해 92억을 조기 집행했다. 

   이는 상반기 전체사업 배정예산 115억 가운데 80%에 해당되는 예산이며, 이와 별도로 2008년 경상북도 봉화군 지역에 발생한 수해복구사업 전체예산 123억중 선금70%를 포함한 96억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였다.

 주요 사업별로 조림․숲가꾸기(35억), 임도․사방사업(13억), 산불방지(3억), 산림병해충방제(9억), 기타사업에 19억원을 집행하였으며 특히, 기후변화 대처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국토의 보전을 위해 관할구역인 6개 시․군 사유림 351ha의 산림을 매수하여 12억을 집행하여 97%를 상반기에 집행하였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경제위기 조기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조기집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우수직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고, 하반기에는 수시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민생안정에 예산조기집행에 초점을 맞출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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