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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ㆍ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 산림재해방지 협약 체결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02.12 11:30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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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재해방지! 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가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와 ‘산림재해방지 협약’을 2월 13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매년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 지난 반세기 동안 땀과 눈물로 애써 가꾸어 온 산림이 피해를 받고 있다. 특히, 일반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 산불 피해는 전국적으로 매년 389건, 776ha에 이른다.
 
 또한, 최근에는 소나무재선충이 확산되어 제주도와 남부지역의 소나무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고, 지난해 12월에는 강원도 춘천시 잣나무림에서도 발생되어 청정 강원도 소나무ㆍ잣나무림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시ㆍ군, 리ㆍ동별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매년 발생하는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강원도 8개 시ㆍ군(춘천, 원주, 횡성, 홍천, 인제, 철원, 화천, 양구) 약 4,300여명의 자율방범대원으로 구성된 ‘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와 ‘산림재해방지 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도자율방범연합회는 2008년 1월 25일 결성되어 도내 4대악 근절 캠페인, 취약지역 방범 야간순찰, 사회 정화 환경 캠페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시민단체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불예방과 재선충병 방제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히며, 더불어 “폭넓고 효율적인 산림보호 체계를 민간단체까지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고, 앞으로 민간단체가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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