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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촌 살리는 햇살의 힘, 토종 복분자딸기 첫 수확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09.07.15 20:08
  • 조회수 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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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구 노령화로 경쟁력을 잃고 있는 벼농사를 대체하여 전남 광양시에서 소득전략 작목으로 광양시 봉강면 백운산 자락에 재배한 ‘백운산 햇살의 힘 토종 복분자딸기’가 올해 첫 수확된다.  

   복분자딸기는 강장제 및 간 보호 효능이 뛰어난 우수 약용자원으로 정력증강, 불임예방, 노화방지, 시력증진, 갈증해소 등 그 효능이 여러 고문헌과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항암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식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시에 보급되어 첫 수확되는 토종 복분자딸기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1996년부터 토종 복분자딸기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다수확성 우량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 자생지로부터 수집한 227개체를 대상으로 우수 개체를 선발하고 안전성 검정 및 지역적응성 검정을 거쳐 2006년 육성된 ‘정금 1호’ 등 5품종의 토종 복분자딸기 신품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하여 품종설명회 등 홍보지면을 통해 소개된 특용수종 신품종은 생산성 증대 및 고품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져 재배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현지 재배자로부터 조속히 보급해 달라는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재배자들의 요구와 관심에 부응하고 단기소득 유망수종의 개발과 복분자딸기 등 육성품종 및 재배기술 보급의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연구성과의 조기확산을 실현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2009년 7월 15일(수) 성공적인 현장보급 사례가 될 ‘백운산 햇살의 힘 토종 복분자딸기’ 재배현장(광양시 광양읍사무소 대회의실 및 현장)에서 ‘단기소득 수종 개발 현장활용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농․산촌 재배자들에게 햇살 같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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