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산림청 국립수목원, 3월‘문화가 있는 날’맞아 식물 세밀화 전시회 등 개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엔 수목원 무료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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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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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오는 26일 세 번째로 시행되는‘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입장 외에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세밀화로 보는 봄꽃’이라는 주제로 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산수유, 생강나무, 앵초 등 봄에 꽃이 피는 식물들을 선정하여 4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지난 20일 개원한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직접 증식한 식물 및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입장객들에게 야생화 꽃씨 DIY세트 나눠주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국립수목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공간으로써 국립수목원을 찾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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