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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재해 없는 녹색 사업장』만들기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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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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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숲가꾸기, 벌채 등 각종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7월22일 정부대전청사(3동204호,대회의실)에서 전국 산림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산림청 소속기관 및 전국 174개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담당자가 참석해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발생 형태를 분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산림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갖었다.

 이날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정광수 산림청장은 '최근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산림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하루 평균 6만6천여명에 달한다'고 밝히고 '안전사고 예방은 정부뿐만 아니라 참여 근로자 개개인의 관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함으로 산림현장에서 일할 때에는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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