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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명ㆍ한식 산불방지 총력 대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4.04 13:59
  •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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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남도,‘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대책’강력 추진 -

이번 청명·한식 기간은 주말에 해당되어 많은 성묘객과 식목행사, 상춘객 등 입산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도내 동시다발 산불 위험도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경남도는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전 시군에 시달하는 한편,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그간 경남도는 산불현장에 20분 이내에 헬기가 투입 가능하도록 도내 2~3개 시군을 권역으로 임차헬기 7대를 배치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해 놓고 있다.

또 산불기간 종료 시(6.8)까지 휴일마다 실·국·과장이 시군행정지도 담당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활동을 점검해 오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왔다.

이번 청명·한식 기간 중에는 공동묘지 등 성묘객을 중심으로 지상과 공중 순찰계도를 통해 산불감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으로, 도 산림부서 공무원과 전 시군 산림 공무원이 도내 전 마을을 담당해 산연접지 100m 이내 소각행위와 산불감시원 예방활동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그리고 공동묘지, 묘지이장·정비, 성묘 등으로 대형 산불 우려가 높은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2153명과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 유품소각 등 불 놓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20명(시군별 30~80명)이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하고 소방, 경찰, 군부대,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진화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아울러 소방부서와 협조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산불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것으로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은 물론, 산불을 발견 시 산림부서, 소방관서(119)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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