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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생태계교란 외래생물 퇴치 나섰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5.13 16:17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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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12일부터 1개월간 용지호수 집중 퇴치해 토종생물 서식지 보호 -



창원시는 5월 12일부터 1개월간 용지호수에서 토종어류의 서식지 보전 및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를 위해 ‘생태계교란 외래생물 퇴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태계교란 외래생물’은 환경부 고시 제2013-12호로 지정된 총 18종으로 ▲포유류 1종(뉴트리아) ▲양서류·파충류 2종(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어류 2종(블루길, 큰입배스) ▲곤충류 1종(꽃매미) ▲식물류 12종(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금혼초 등)이 있다.

이번 퇴치사업은 경남야생생물보호협회에 위탁하여 추진하며, 용지호수에 서식하는 블루길, 큰입배스, 붉은귀거북 등이 중점 퇴치대상이다.

포획방법은 그물(어망) 등을 이용하여 포획을 하며 포획한 외래생물은 동·식물 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수도과장은 “이번 생태계교란 외래생물 퇴치사업을 통해 용지호수에 토종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계교란 동·식물들을 퇴치하여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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