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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현장 점검 실시

농가 소득 향상시키는 대추 유전자원의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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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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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상인)는 23일(금)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세종농원(소장 김종환)을 방문하여 산림생명자원의 현지 외 보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세종농원은 품종관리센터가 지정하여 운영 중인 5개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중 하나로 2010년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대추나무, 감나무 및 밤나무 유전자원의 수집, 보존 및 특성평가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약 7,920 m2 면적의 보존포지를 확보하여 대추나무 등 3종의 82품종 526점의 자원을 수집하여 보존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이상인 센터장은 과거 우리나라 고유 생명자원이 해외로 유출되어 역수입된 사례 등을 거론하며 자원 전쟁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산림생명자원의 체계적 수집·보존 및 특성평가와 사업을 수행하는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대추는 간식용 생대추등의 수요증가로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에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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