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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석포모델 숲 조성사업 추진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07.08 14:12
  • 조회수 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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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평생 가꾸어 기부 한 숲 모델림으로 육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전년도에 이어 금년도에도 석포모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포 숲은 공시지가 400억 원, 시가로 따지면 1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산림 662㏊(약 200만평)를 한 독지가가 기부해 조성한 것으로, 의미가 특별한 기부모델 숲이다.

2013년 14,138㎡부지에 약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차장, 기념비, 한반도 테크 전망대, 수목식재 등 석포 숲 공원을 조성했다. 산림을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한 기반시설로 3.8km의 임도구조개량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용인시 및 천주교 수원교구, 미리내 성지와 연계한 김대건 신부 순례길 8.63km 복원과 시궁산, 쌍영산 8km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림복지 공간 확충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생태적 경관조성 및 다층림가꾸기(18ha), 목재생산(300㎥), 임도시설 및 구조개량(9.8km)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석포모델 숲을 추진하면서 연접지역의 교환 및 관리전환으로 취득한 재산 105ha는 석포특별경영구로 편입했다. 769ha의 산림조사와 경영계획을 수립했고 공ㆍ사유림 경영선도 역할로 경영계획제도 운영 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대표적인 경영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관계자는 “석포모델 숲”을 지속적으로 경영·관리하면서,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민간인의 순수한 기부로 만들어진 대표적 모델 숲으로 기부문화의 선도를 기대한다.

 

* 석포(石圃)는 기부자의 부친 아호로 선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지극하여 공원이름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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