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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임목생산 적극 추진 국내 목재생산 안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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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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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203,000㎥(20만톤)의 목재를 생산 할 계획으로 연초부터 각종 사업을 조기발주 하였으며, 특히 숲가꾸기 산물,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 목재를 최대한 수집하여 “임목생산 적극 추진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를 도모”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하여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소형케이블윈치, 수라 등 임업기계장비를 기능인영림단 38개단 (437명)에게 대여하는 등 목재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목재는 반출 도로가 없어서 운반이 어려운 지역은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목재운반 방법을 강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산림관리 및 목재생산이 시급한 개소는 임업기반시설을 확대하기 위하여 13개소에 27㎞의 작업임도를 신설추진 중에 있다.

금년도 국유림 내에서 생산한 목재는 펄프, 합판 및 제재목, 한옥․목조 건축용 등 용도에 따라 생산하여 공개경쟁에 의하여 매각․공급 활용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업기계화작업 기반시설인 기존임도의 보수와 임도신설을 확대 시설할 방침이다.

기능인영림단들이 기계화 작업에 숙달되도록 교육이수 독려, 임업기계 적극 활용토록 운영하는 한편, 각종 임업기계 장비를 확대 구입 대여 지원하는 등 국내 목재 증산 사업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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