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보물 송이버섯! 산촌주민 소득향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에서는 본격적인 송이채취 시기에 앞서′09. 8. 24(월)14:00시에국유림내 송이(유상)양여23개리 마을 대표자 대상으로 송이 양여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에서 송이 1,283kg(1억6000만원)을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송이를 채취한 채취금액의 10%는 국가에 납부하고 90%를 무상으로 양여하여 산촌 마을의 농외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서는 소나무 임지의 감소와 낙엽층과 관목류가 번성하면서 송이 균사가 생육하기 어려워 송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어 생산 증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송이산 가꾸기 사업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 채취기간인 8월말부터 10월 하순까지 국유림내 송이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하지 않은 주민들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불법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방침으로 등산객 및 무단출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에서 송이 1,283kg(1억6000만원)을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양여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활동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송이를 채취한 채취금액의 10%는 국가에 납부하고 90%를 무상으로 양여하여 산촌 마을의 농외소득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서는 소나무 임지의 감소와 낙엽층과 관목류가 번성하면서 송이 균사가 생육하기 어려워 송이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어 생산 증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송이산 가꾸기 사업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송이 채취기간인 8월말부터 10월 하순까지 국유림내 송이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하지 않은 주민들이 국유림 내에서 송이를 불법채취하면 관계법령에 따라 사법처리 방침으로 등산객 및 무단출입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