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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우리는 숲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요.”

양구국유림관리소-양구중학교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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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0.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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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10월 7일부터 양구중학교(교장 최기종)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꾸는 꿈”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기제 운영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실시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숲해설가, 숲길체험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와 산림자원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스스로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숲체험을 통한 자아성찰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될 산림교육은 DMZ펀치볼둘레길 탐방을 시작으로 동면 체험의 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자유학기제란 한 학기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하는 제도로서 양구중학교는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박병성 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창의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력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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