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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예방으로 안전한국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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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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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풍수해 대비한 산사태 예방’ 및 ‘안전한국’ 실현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사방댐 등 사방시설을 확충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을 확대 추진하는 등 산사태관리시스템을 통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올해 24억원을 들여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8개소, 산지보전 2ha, 계류보전 2㎞를 장마 이전에 완료하였고,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과의 비상연락․대피체계 구축, 산사태 위기대응 실제훈련 등 현장대응 철저히 하여 ‘산사태피해 제로화’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이 예고 없이 발생하여 산사태피해 등의 위험이 높이지자 산사태위험지도, 토석류위험예측지도, 항공사진 및 수치지도 등을 활용하여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 산사태 취약지역 20개소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관리소에서는 관내 28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하였고,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매년 실태조사와 점점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과의 현장대응 체계도 구축해 왔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관계자는 “산사태는 막을 수는 없어도 피해는 줄 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풍수해 대비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시설 확충 및 철저한 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줄 일 수 있도록 힘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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