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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평생교육 성과보고회 열려

- 12.16~17일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평생교육 활성화 자리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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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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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2월 16일, 17일 이틀간 The-K경주호텔 시군, 교육청, 도 평생교육진흥원 등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평생교육성과보고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설립 1주년을 맞아 금년도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경상북도 평생교육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평생교육 진흥을 담당하는 도, 시·군, 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원 등 평생교육업무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경상북도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입상자 5명,‘2014년도 평생교육 업무추진 유공 도지사 표창’9명에 대한 시상과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칠곡군 생태보 일원에서 개최된‘제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평가보고,‘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성사업(6개 기관/단체), 지역특화 행복일자리 창출 지원사업(5개 기관/단체), 경력단절여성 및 은퇴자 새희망 new jop찾기 사업(9개 기관/단체)에 대한 사례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열린‘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1주년 기념 세미나’에서는  김남선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부원장과 김지영 행복한교육연구소장이‘경상북도 평생교육 발전 방향’과‘소외계층(노인층) 평생교육 참여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를 했고, 최돈민 상대학교 교수, 이충렬 부산진흥원 정책연구센터장, 신기왕 울산진흥원 평생교육센터장, 최미화 매일신문 논설실장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을 통해 경상북도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방향을 제시했다.

김일수 도 새마을봉사과장은“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고 발전되길 기대한다”며,“인생 100세 시대에 걸맞는 도민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해 평생학습 문화가 도내 전 지역에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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