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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튼튼한 산림토목사업 준비

- 2015년 산림토목사업 설계심의 및 관계자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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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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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 산림토목사업 설계심의 및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산림토목사업 설계심의는 설계의 중간 성과물에 대해 산림관련 교수, 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 및 산림토목 담당자들이 설계도·서의 부적합 사항을 도출해 현지여건에 부합하고, 자연친화적인 튼튼한 산림토목사업으로 추진하는 과정이다.

설계심의는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관계자와 심의위원, 설계업체 등 50명이 참석하여, 사방댐, 계류보전, 임도에 대해 설계자가 설계 내용을 발표하고 그에 대해 심의위원 및 참석자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재해에 강하고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최적의 설계가 되도록, 이번 심의를 통해 도출된 미흡한 점을 보완한 후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착수하여, 우기 전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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