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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실용(實用) 연구 위한 ‘현장 목소리’는 중요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5.02.13 10:33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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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학·연 소통 위한 현장의 목소리로 ‘홍릉아카데미’ 개최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임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12일 과학원 내 대회의실에서 ‘홍릉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홍릉아카데미는 임업인, 과학인, 사회 저명인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하는 특강이다.

기존의 직장 교육과 차별화시켜 연구 분야 이외의 정부 3.0, 규제개선, 소통과 소양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홍릉아카데미에서는 김규석 전(前)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이 ‘현장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김규석 씨는 농업법인회사 화양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85ha의 산을 소유하고 있는 독림가로, 포플러와 고로쇠 묘목을 생산, 판매해 연간 높은 소득을 내고 있다.

이날 김규석 대표는 “현장 중심의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임업인과 현장에서 더 많은 대화를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부유한 임업을 위해서는 풍광(風光)이 돈이 되도록 산림을 문화에 접목시켜야 하고, 고로쇠 수액 등 단기소득 임산물로 임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산림청의 정책 비전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과학원이 나아갈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직원들이 현장과 접목된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성공한 임업인을 초청해 애로점과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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