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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DMZ펀치볼둘레길 5.5㎞ 연장 조성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5.03.08 21:49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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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유밭길 노선을 쾌적한 숲길로 개선-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해안면 일대에 조성한 “DMZ 펀치볼둘레길”의 제2구간 “오유밭길”을 연장해서 돌산령 인근의 숲과 계곡을 통과하는 5.5㎞의 숲길을 추가 조성하기로 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국토 정중앙이라는 상징성과 해안분지의 지리적 특징 때문에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는데,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며 콘크리트 포장길이 많고 그늘이 없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숲길개선사업을 펼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탐방객의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숲과 계곡을 따라 걷는 조망권이 우수한 숲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즉시 발주하여 7월중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추가 조성하는 노선은 오유저수지에서 돌산령 옛길과 터널을 지나 국립DMZ자생식물원에 이르는 코스로 해안분지의 서남부 대우산자락을 따라 걷는 숲길로 접경지역 숲 생태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인터넷을 통한 사전예약제로 무료 운영하고 있는 “DMZ펀치볼둘레길”은 숲길체험 지도사 4명이 길동무 역할을 하면서 안전한 숲길안내와 흥미로운 숲 해설을 해주고 있어서 가족들끼리 부담 없이 가 볼만한 트레킹길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개원한 국립DMZ자생식물원과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신 분들이 추억을 담아가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숲길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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