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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산불, 18:00에 진화 완료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5.04.26 22:51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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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금일 12시 36분에 발생한 충북 옥천군 이원면 산불에 대한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초 옥천군 산불은 험한 산세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일몰 전 진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산불 진화헬기 6대와 산불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총 460명의 진화 인력이 투입되어 18시쯤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추산된 피해면적은 약 2 ha이며 산나물을 캐던 입산자 실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17시 36분, 충북 진천군에서도 산불이 발생하는 등 건조특보가 발효된 휴일 26일 하루 동안, 총 6건의 산불 발생했으며, 4.03 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청 고기연 산불방지과장은 “다행히 오늘 발생한 모든 산불은 진화했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의 위험은 여전히 크다”라고 말하며, 기후가 건조한 봄철 산불발생에 대해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 재발화의 가능성을 대비해 산불 발생지역 당 뒷불 감시조로 50~100여명의 인력을 편성·배치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의하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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