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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가뭄피해 농산촌 지역 지원

- 농업용수 공급 등 가뭄 피해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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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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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최근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발령되고, 5월 강수량이 42년 만(1973년 이후)에 최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산촌 지역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가뭄피해 지역에 대하여 가뭄 해소 시까지 농업용수를 지원한다.

건조특보가 장기화되고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해 가뭄피해를 호소하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가뭄으로 피해가 많은 농가(10개소)에 대하여 관리소 보유 산불다목적진화차량 및 산불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농업용수를 지원하였다.

가뭄 해소 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다른 지역의 농가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산불위험의 해소 등 여건을 감안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소각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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