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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오리나무잎벌레 방제 실시

- 초미립자 살포(연무방식) 및 다목적 방제차를 활용한 복합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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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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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5년도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 잎벌레에 대하여 예찰강화 및 방제사업을 통한 선제적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관내 주요도로변, 임도변, 마을주변 등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 피해 실태를 일제히 조사하여 피해지에 대하여 6월11일부터 6월12일까지 방제를 실시하여 오리나무잎벌레 피해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방제 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 및 다목적 방제차를 활용하여 메프치온 유제(페니트로티온 수화제) 물과 희석하여 방제하였으며, 민가주변의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을 통해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실행하고 식수원보호구역 등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는 약제 살포 방제를 지양하였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오리나무잎벌레가 잎을 80%이상 가해해도 생육에는 다소 지장이 있어도 고사되는 경우는 없지만 다른 농작물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 즉시 방제작업을 실행하여야만 농작물 등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 지속적인 예찰조사를 실시 추가피해 발생 시 즉시 방제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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