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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5년 생활권 주변 해충방제 추진

찾아가는 산림행정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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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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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산림행정을 실현하고자 6월 16일부터 9월까지 약3개월간 생활권 주변 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영월군) 27개소를 선정하였다.

방제 방법은 초미립자 살포형 분무기를 활용하여 메프치온 유제(페니트로티온 수화제)를 물과 희석하여 방제를 실시하며, 방제 후에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원이 주기적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생활권 주변 지역에 생활해충 및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해충 방제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 3.0을 구현하겠으며, 관내 돌발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방제활동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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