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희망 임업으로 가는 6차산업 발전방안 모색
- 임업 6차산업 현장토론회’연속기획 실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7월 22~23일(목)에 걸쳐 문경과 청도에서 ‘임업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진흥원장 및 총괄본부장 등 1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하였고 산림청, 문경시의회 의장, 지자체산림과, 경북농업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 대학교수 및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날, 2014년 농업 6차산업 경진대회 ‘은상’ 수상마을인 ‘문경오미자밸리’ 의 현장을 방문하고 오미자밸리의 성공노하우 및 농업분야의 관련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둘째날, 2015년 임산물가공산업활성화 공모사업 선정기업인 ‘청도감와인(주)’에서 폐터널을 활용한 와인관광 등 3차 산업과 연계한 융·복합형 사업적용의 방안 등 임업분야의 소득창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는 지난 2월 강원도 붓꽃섬 아트인아일랜드, 5월 가평 설곡산촌마을 이후 세번째로 실시한 6차산업 현장토론회로서, 앞으로도 김남균 원장을 필두로 전국의 6차산업 선도사업장을 직접 방문, 연속하여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의 추진성과를 공유, 학습하고 임업분야에 6차산업을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증대하는 발전방향에 대해 창의적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