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 투표와 공개 검증 거쳐 산림문화 홍보 콘텐츠로 활용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일상 속 임산물과 산림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한 ‘2026 우리의 일상, 케이(K)-포레스트 라이프 사진·영상(쇼트 폼)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식탁을 채우는 숲푸드와 주거공간의 친환경 목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인 산림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임업·산림의 가치를 국민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접수된 137개 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40점의 예비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이후 대국민 투표와 공개 검증을 거쳐 사진과 영상 부문에서 각 10점씩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인 산림청장상은 사진 부문 ‘깊은 숲의 생명력, 고목을 수놓은 자생 표고버섯’과 영상 부문 ‘숲이 채운 하루’가 각각 수상했다. 사진 작품은 고목에서 자생하는 표고버섯의 생명력을, 영상 작품은 숲이 일상과 맞닿아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최우수상인 한국임업진흥원장상에는 사진 부문 ‘산수유와 할아버지’, ‘잣나무가 지켜주는 임산물’과 영상 부문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중립을 키우다’, ‘숲을 미래로 잇는 선택’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산림순환경영과 목재수확의 의미, 임산물의 가치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자는 “숲이 선물한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산림과 임산물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자는 “숲과 임산물이 우리 일상과 이어져 있음을 보여주고,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서 그 가치와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 속 산림의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공유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수상작에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바탕으로 임산물의 친숙한 이미지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한국임업진흥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국민에게 산림과 임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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