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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독도홍보대사 “세계에 독도 알린다”

- 경북도·반크, 5일부터 3일간 ‘독도 탐방 캠프’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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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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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도홍보대사 50명이 독도를 세계만방에 알린다.

경상북도와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반크)는 5일부터 7일까지 ‘2015 독도탐방 캠프’를 연다.

청소년 독도홍보대사들은 독도 현지를 탐방하며 독도와 위안부문제 등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전 세계에 역사의 진실을 알리게 된다.

첫날 독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 특강을 듣고 일본군 위안부 실상을 알려주는 교육에 참가한 후 팀별로 독도 및 대한민국 홍보 전략회의를 열고 발표한다.

다음날에는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체험학습을 한 후 ‘독도 해외홍보(PR) 글짓기 대회’를 갖는다.
또 한국의 역사와 독도 홍보 방안 등을 ‘팀별 상황극’을 통해 발표하고, 반크는 이를 녹화해 유튜브에 올려 독도와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꿈과 대한민국의 꿈을 세계지도에 붙이는 ‘독도사관생도 비전 선포식’을 열고 독도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다짐한다.

독도홍보대사 전원에게는 독도명예주민증이 주어진다.

신순식 경북도 독도정책관은 “캠프에 참여한 독도홍보대사들이 독도의 진실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 주는 최정예 독도홍보대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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