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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쾌적한 삶터를 위한 찾아가는 병해충방제 서비스 실시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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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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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고성군, 양양군, 속초시를 대상으로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를 실시 중이다.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2011년 시작된 생활공감형 병해충 방제는 2011년 6개소, 2012년 8개소, 2013년 10개소, 2014년 14개소에 대하여 방제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생활공감형 병해충방제 지원 대상은 흰불나방, 오리나무 잎벌레 등 산림병해충 발생지 주변 국유림 연접마을, 방제지원을 받지 못하는 산간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생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산촌마을(독가촌) 등 관내 3개(속초, 고성, 양양) 시·군 12개소를 선정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삶터를 만들기 위하여 생활권 주변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방제 실행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방제 효과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복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행정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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