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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로봇인재 경북 포항에 모인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10.26 16:27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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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7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23일부터 포항만인당 -

 
‘제17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23~25일까지 경북 포항만인당(체육관)에서 ‘로봇! 상상으로 도전하고 꿈꾸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능로봇부문 30개 팀과 퍼포먼스 부문 10개 팀 150여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승부를 가리게 된다.

특히 각 대학에서 정찰, 서비스, 재난, 산업, 의료, 해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로봇을 출품, 대회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다.

도는 지난 6월 미국 다르파 챌린지에서 카이스트의 ‘휴보’가 우승하면서 지능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많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세계재난 대응로봇대회(DARPA)우승 로봇 ‘휴보’를 직접 만지고 조정해 볼 수 있는 ‘휴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휴보’의 아버지로 불리는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의 초청강연과 함께 학교수업으로 경진대회를 참관하지 못한 청소년들을 위해 경진대회 입상로봇들을 행사기간 내내 전시한다.

또 우승자에게 드론을 선물하는 ‘드론 파일럿’과 우승자에게 팽이세트를 선물하는 ‘로봇! 팽이배틀’등 어린이 미니 로봇 대전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증강현실’ 게임과 ‘창의 뚝딱! 나만의 빅셀 비즈 만들기’, ‘포토 키오스크’ 등 로봇과 IT기술을 활용한 최신 게임과 경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학홍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우리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에 살고 있고, 이제 로봇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능로봇경진대회 참가로봇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경북도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중건설로봇과 국민안전로봇 개발은 물론, 로봇의 사업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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