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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5년 숲가꾸기 체험행사 실시

「숲가꾸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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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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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숲가꾸기 기간(11월 1∼30일)을 맞아 10일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충남대학교 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국민과 단체가 숲가꾸기 체험행사에 참여해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참여자들이 손톱을 사용해 직접 스트로브잣나무 가지치기를 했다. 가지치기 작업이란 나무의 생장에 지장을 주거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줘 옹이가 없는 통직한 나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작업이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설명회를 실시해 정부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규명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를 돌보고 숲을 가꾸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미래의 산림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일 잘하는 산림정부3.0 가치 현장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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