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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양삼, 설맞이 상품전서 도시소비자 큰 호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6.01.12 15:59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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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정고장에서 생산된 몸에 좋고 맛좋은 함양산양삼과 아로니아 가공품이 도시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함양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설맞이 명절상품상품전'에 참가, 하루 200여 명의 소비자가 매장을 찾아 시음행사를 즐기며 명절선물용으로 구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에는 향토산업사업단·함양농협·인산죽염(주) 등 3개 업체가 참가해 산양삼협회영농조합법인의 산양삼, 함양농협가공사업소의 산양삼진액·산양삼아로니아·산양삼꾸지뽕, 인산죽염(주)의 산삼죽염선물세트·산삼치약선물세트 등 2만∼20만원대 10여 품목을 선보였다.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된 산양삼진액과 아로니아진액시음행사에는 수백 명의 소비자가 몰려 향토산업사업단이 준비한 물티슈와 홍보물을 받아들고 시음하며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예년보다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상품전을 찾은 소비자들은 함양매장을 찾아 부스에 비치된 홍보물과 판매가공품을 둘러보고 중저가 상품과 산양삼진액·아로니아제품에 선호도를 보였다.

향토산업사업단 조래무 사무국장은 "확실히 경기가 좋지 않다는 건 실감이 난다. 지난해 같으면 선뜻 지갑을 열던 소비자들이 고심 끝에 사거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봤다. 그런데도 이번 행사에 참가한 다른 업체보다 함양제품을 많이 구매해 기분이 좋다"며 "뛰어난 품질의 함양건강식품을 통해 함양홍보와 관광객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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