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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2016년 맞춤형 숲 해설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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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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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2016년 숲 해설가 4명을 선발 완료하고 이번달부터 관내(동해시, 삼척시) 근교 숲에서 금년 말까지 숲 해설 등 산림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였다. 

금년도 선발된 숲 해설가 4명은 숲 해설, 숲 치유사 등 다양한 산림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산림교육 전문가들로서 숲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자연체험활동 위주의 교육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에는 자유학기제 및 힐링캠프 등이 있으며 ‘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진로체험 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 인성 개발,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산림교육의 장점을 적극 설명하여 학교 내 산림교육 기반 강화에 중점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2015년에는 숲 해설 총 542회를 실시하여 19,266명의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 소외계층,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계층별 산림교육 확대 서비스에 기여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산림교육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금년도에도 숲 해설가 4명을 활용하여 늘어나는 산림서비스 요구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학교 및 어린이집 등 각종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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