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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

- 인제 미산리 외 8개 마을에서 1억원 산림소득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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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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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경영 일환으로 ’14∼’15년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추진하여 인제 미산리 외 8개마을에서 1억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산촌주민들을 산림보호, 산불예방 등 산림정책의 파트너로 자율적으로 참여토록하여 산림에서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단기 임산물인 곰취·산마늘 및 산더덕 등의 재배를 위한 행정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따라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6개 마을 306㏊에서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14년에는 9개 마을에서 5천4백만원, ’15년에는 7개 마을에서 4천6백만원의 산림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 기반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사업지에 대한 교육 및 지도를 강화하고 우수한 사업지는 확대 장려하여 산촌주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자리 잡을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복합경영 사업은 “정부3.0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및 산림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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