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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의생활화와 산업화 전략" 심포지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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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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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건축의생활화와 산업화 전략"심포지엄이 25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목재공학회 강진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를 좌장으로 한라대학교 한재수교수의 ‘한옥산업의 현황과 활성화방안’발표가 있었으며, 전북대학교 남해경 교수의 ‘전북지역 한옥의 현황과 발전방향’과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박사 '신한옥개발과 보급을 위한 목재이용방안' 와 명지대학교 김홍식 교수의 ‘집성재를 활용한 신한옥 개발과 보급’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전남대학교 정우양교수를 좌장으로 전주시 전통문화국 고언기 국장,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기범 협력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 국토해양부 건축문화팀 허흥재 사무관,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 등이 약 1시간 30여분 동안 '한옥건축의 생활화와 활성화 방안과 대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정책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지난 11일에 개최하였으며, 건축정책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라 건축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개념의 국가계획으로 수립되는 1차 계획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마스터플랜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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