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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을 담아보는 아름다운 천연염색

『운악산자연휴양림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테마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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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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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숲과 어우러진 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산림문화(테마)프로그램인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는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 불리워져 왔으며 산세의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운악산자연휴양림의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프로그램은 자연을 느껴보고 숲을 손수건에 담아보는 천연염색 프로그램이며, 그 외에도 나무목걸이 만들기, 꽃 누르미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및 숲 해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재형 운악산자연휴양림팀장은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운영으로 고객에게 산림휴양복지 서비스 제공과 추억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인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 031-534-6330)으로 문의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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